URO

첫 발자국

相民 윤봉택 2009. 7. 10. 17:38

2009. 07. 10.

 

첫 발자국 !!!

URO님이 가수로 데뷔 후, 고향 서귀포시에서 처음으로 고향사람들과 만나는

올레마당입니다.

 

14회 여성주간을 기념하여, 서귀포시 관내 읍면동부녀회 단체장님 등이

참석하여

"녹색 바람과 함께 하는 서귀포여성문화 한마당"에

울 유로님이 함께 하였습니다.

 

본래 서귀포시 주재 매니저는 다지미님이나, 다지미님이 바쁘셔서

매니저 보조요원인 저와 아침이슬님이 함께 하였습니다.

 

오늘 공연은

지난 8일 유로님이 서귀포시청에 오셨을 때,

마침 본 행사 진행사인 장성훈님과 조우하면서 부터였습니다.

뜻 깊은 행사에 서귀포 출신 가수가 초대된다면 좋겠다는 의견에 따라

 

오늘,

초대가수로 서귀포여성문화 한마당 무대를 함께 하였습니다.

 

오전 10시에 행사장인 김정문화회관에 도착하여

1차 식순이 마무리된 후,

서귀포시지정 향토무형유산 박경숙 선생의 춤이 마치고 난  다음, 다음,

 

초대가수 무대가 되었습니다.

 

함께하는 다지미, 신이 난 아침이슬,

처음 고향 무대에서 따뜻하게 열린 지역의 여성지도자님들을 위한

무대에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님의 사모님과 서귀포시장님 사모님 등

많은 분들이 함께 환영하여 주셨고,

 

때로는 마파람 처럼

더러는 질풍노도 처럼

다시 태풍처럼 휘몰아 웃고, 감격하며

기쁨을 함께 하였습니다.

 

큰일 날뻔 ..............

유로님 음악회을 공지함다요..

 

다가오는 8월 26일(음력 7월 7일 / 칠석일)에는

동양에서 하나 밖에 없는 서귀포 정방폭포 위

정방사에서 URO 초청 산사음악회를 갖기로 주지 혜일스님과 전격 협약을 하였고,

 

그리고 다시, 2009년 10월 10일

중문관광단지에 있는 국제컨벤션센타(지난 번 한-아세안정상회담 장소)에서

3천여 명이 참가(3천석 규모)하는

한국JC 제주지구특우회 회원대회 개막식에,

가수 URO가 단독 초대된다는 정통한 소식통의 전언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참으로 아름다운 날

 

 

 서귀포시 월드컵경기장 위에 있는

 김정문화회관, 좌석 규모는 4백석입니다.

 URO 공연에 앞서

 국내 최고의 춤꾼(이동안류) 박경숙 선생의 무대

  조율 ......

   조정 ......

    돌, 바람 여자가 많아 삼다도인 섬

  다시

  오늘 바람이 불어 오고 있습니다.

   제주해협을 건너 온, 마파람에 돛 올리는

  우리 사람들

  예서 그 하나가 됨을

  간직합니다.

  미릇 아침이슬이 준비하여

  공연 후, URO님께 전하여 드린 우리 삶의 한다발 

  출연하셨던 분들이 함께 하는

  혼올레마당

   ----------------

  아 다정한 고향  누님들

  다지미가 흘리는 땀방울 마다 ............

  모두가 아름다움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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