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07. 10.
첫 발자국 !!!
URO님이 가수로 데뷔 후, 고향 서귀포시에서 처음으로 고향사람들과 만나는
올레마당입니다.
14회 여성주간을 기념하여, 서귀포시 관내 읍면동부녀회 단체장님 등이
참석하여
"녹색 바람과 함께 하는 서귀포여성문화 한마당"에
울 유로님이 함께 하였습니다.
본래 서귀포시 주재 매니저는 다지미님이나, 다지미님이 바쁘셔서
매니저 보조요원인 저와 아침이슬님이 함께 하였습니다.
오늘 공연은
지난 8일 유로님이 서귀포시청에 오셨을 때,
마침 본 행사 진행사인 장성훈님과 조우하면서 부터였습니다.
뜻 깊은 행사에 서귀포 출신 가수가 초대된다면 좋겠다는 의견에 따라
오늘,
초대가수로 서귀포여성문화 한마당 무대를 함께 하였습니다.
오전 10시에 행사장인 김정문화회관에 도착하여
1차 식순이 마무리된 후,
서귀포시지정 향토무형유산 박경숙 선생의 춤이 마치고 난 다음, 다음,
초대가수 무대가 되었습니다.
함께하는 다지미, 신이 난 아침이슬,
처음 고향 무대에서 따뜻하게 열린 지역의 여성지도자님들을 위한
무대에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님의 사모님과 서귀포시장님 사모님 등
많은 분들이 함께 환영하여 주셨고,
때로는 마파람 처럼
더러는 질풍노도 처럼
다시 태풍처럼 휘몰아 웃고, 감격하며
기쁨을 함께 하였습니다.
큰일 날뻔 ..............
유로님 음악회을 공지함다요..
다가오는 8월 26일(음력 7월 7일 / 칠석일)에는
동양에서 하나 밖에 없는 서귀포 정방폭포 위
정방사에서 URO 초청 산사음악회를 갖기로 주지 혜일스님과 전격 협약을 하였고,
그리고 다시, 2009년 10월 10일
중문관광단지에 있는 국제컨벤션센타(지난 번 한-아세안정상회담 장소)에서
3천여 명이 참가(3천석 규모)하는
한국JC 제주지구특우회 회원대회 개막식에,
가수 URO가 단독 초대된다는 정통한 소식통의 전언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참으로 아름다운 날
서귀포시 월드컵경기장 위에 있는
김정문화회관, 좌석 규모는 4백석입니다.
URO 공연에 앞서
국내 최고의 춤꾼(이동안류) 박경숙 선생의 무대
조율 ......
조정 ......
돌, 바람 여자가 많아 삼다도인 섬
다시
오늘 바람이 불어 오고 있습니다.
제주해협을 건너 온, 마파람에 돛 올리는
우리 사람들
예서 그 하나가 됨을
간직합니다.
미릇 아침이슬이 준비하여
공연 후, URO님께 전하여 드린 우리 삶의 한다발
출연하셨던 분들이 함께 하는
혼올레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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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정한 고향 누님들
다지미가 흘리는 땀방울 마다 ............
모두가 아름다움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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