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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끼나와 월드 교쿠센토

오끼나와

by 相民 윤봉택 2015. 11. 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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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6.

 

옥천동玉泉洞

오끼나와 석회암동굴

교쿠센토

천연기념물입니다.

 

30만년 전에 형성된 동굴입니다.

석회암 지대라 그런지 석순이 많이 형성되어 있었고,

전장 5,000m 가운데, 890m만 공개되고 있습니다.

 

동굴 내에는 30여 종 생물이 서식하고 있고

수온은 22˚지만

내부 온도는 21˚로 내부온도 보다 수온이 더 높습니다.

 

산호초 지역의 융기현상으로 형성된 이 동굴은

1967년 3월 처음 조사가 되었고

종유석순이 100만개 이상 이뤄진 거대 석회암 동굴입니다.

 

그러나

오랬동안 침수되어 있었는지

많은 종유석순들의 흙색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교쿠센토 입구

 오끼나와에는 이러한 벤자민 계통의 열대나무들이 많습니다.

 

교쿠센토 입구

 

 대중 교통 시간표입니다.

 

 

 

 

 

 

 교쿠센토  동굴 입구입니다.

 

 

 교쿠센토 중 암굴왕이라 하네요

 

 붉은색 조명 때문에 .....

 

 

 바닥 조명 빛입니다.

 주변 종유석들이 어둡게 보이는 것은 과거에 침수되었을 때, 뻘물이 유입되어서 이렇게 된 것입니다.

 

 

 교쿠센토 출구 가까운 곳에 형성된, 석회암수가 고여서 바닥이 하얗게

 

 시인 김정희

 

  오끼나와는 고온다습하기 때문에 땅 위에 누각형식으로 단칸 구조로 2층을 만들어 곡식 등을 저장하였던

  창고입니다.

  올라가기 위해 목재 사다리를 걸쳐 놓아 2층으로 통하도록 하였습니다.

 

 창고 2층 입구, 사다리에 나무못을 박아 고정 시켜 놓았습니다.

 

 오끼나와는 토질 때문에 붉은 기와가 생산됩니다.

 기와집은 18세기에 유행되었고, 기와 굽는 것은 중국과 한국 기술자들이 기술을 전하여 준 것입니다.

 지붕 전면에는 벽사를 세워 화마와 나쁜 기운을 방지하였습니다.

 

 

지붕에 세워 액운을 막는 벽사(사자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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