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끼나와

오끼나와 문학교류

相民 윤봉택 2024. 3. 3. 18:39

2015. 11. 6.

 

 

2015. 11. 6. 18:00

 

국제PEN클럽 한국본부 제주지역위원회(회장 박재형)에서

오끼나와 류큐왕국에서 문학활동하시는

오끼나와시인협회와의 국제 문학교류를 위해

「섬의 문학 세계를 품다」라는 공통 주제로

교류를 가졌습니다.

 

이번 교류에는 제주PEN회원 16명이 참석했습니다.

 

시인 강방영. 김성수. 김정자. 김정희. 김종호, 나기철. 문무병. 윤봉택. 한기팔.

소설가 고길지

수필가 김가영.오승언.

희곡 장일홍

평론가 김병택

동화 박재영

번역 김석희

 

6일

저녁 시간

나하시 국제거리에 있는 식당 회관에서

오끼나와 시인협회 회원들과 함께 혼석하여

"섬의 문학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작품 발표도 하고

비록 자유롭게 대화는 할 수 없었지만

한문을 가지고 필담으로 의사 소통하면서

그리고 유창한 일본어를 구사하는 김가영 선생님의 동시통역으로

아름다운 시간을 보낼 수가 있었습니다.

참으로 오끼나와의 눈물 어린 아픔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섬 문학 교류를 위해 오끼나와시인협회와 제주펜클럽 문학회원들이 식당 회관으로 ....

 

 

 

 

 서로 모여서 일본어 또는 필담으로 대화를

 

 

 

 

 

 

 오끼나와 시인협회 회장 환영사

 

 

 

 

 

 

 

 

 국제펜클럽 제주지역위원회 박재형 회장 답사

 

 

 나기철 시인 시낭송

 

 

 동시 통역 김가영 수필가

 

 

 

 

 김정자 시인 시낭송

 

 

 오끼나와시인협회 회원 구가이 세이지(久貝 淸次) 시낭송

 

 

 

 

 

 

 오끼나와시입협회 회원 시낭송

 

 

 통역이 필요 없는 강방영 시인

 

 

 희곡작가 장일홍

 

 

 문무병 시인, 장일홍 희곡작가

 

 

 오끼나와시인협회 회원 시낭송

 

 

 

 

 

 소설가 고길자 소설집(태양의 눈물) 3권 기증

 

 

 

 

 김정희 시인 시낭송

 

 

 기념 촬영

 

 

 헌데요

 그 교류의 장에서는 누구도 담배를 피운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사진에는 연기가 모락 모락 보이네요

 

 

분명 저 상에서는

 연기가 더 모락거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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