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바람, 섬 풍경

제주올레 14코스

相民 윤봉택 2022. 10. 1. 21:24

2021. 05. 29.

 

제주올레 14코스

2009년 9월 26일 처음 열렸습니다.

 

2022년 1월 6일 부터 제주의소리와 서귀포신문에

격로 제주올레 27코스 29개 노선에 대하여 연재를 합니다.

 

그 연재 중 열여덟 번째로  제주올레 14코스 내용을 이곳에 링크합니다. 

 

제주의소리  물허벅으로 돋아 나는 무명천 달빛, 제주올레 14코스 < 윤봉택의 탐나는 올레 < 매거진 < 기사본문 - 제주의소리 (jejusori.net)

 

물허벅으로 돋아 나는 무명천 달빛, 제주올레 14코스 - 제주의소리

길을 걷는다는 것은 한권의 인문학 서적을 읽는 재미와 닮았다. 역시 걷기를 좋아하는 것은 그 속도가 느리기 때문일 것이다. 삶의 속도가 너무 빠르니 삶의 속도를 늦추는 걷기야 말로 우리를

www.jejusori.net

 

서귀포신문  물허벅으로 돋아 나는 무명천 달빛, 제주올레 14코스 < 기획·특집 < 기사본문 - 서귀포신문 (seogwipo.co.kr)

 

물허벅으로 돋아 나는 무명천 달빛, 제주올레 14코스 - 서귀포신문

제주올레 14코스는 물허벅으로 돋아나는 무명천 달빛 올레이다.수도가 없던 시절 중산간 마을은 참으로 물이 귀하였다. 저지마을도 예외는 아니었다. 얼마나 물이 귀하였으면 가뭄이 들 때, 저

www.seogwipo.co.kr

 

  기사 135210.pdf (seogwip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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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코스135210.pdf
2.79MB

 

제주올레 14코스 5월 29일 토요일

14코스를 걸었습니다.

 

2일 전 지난 27일 오후 3시 15분에 코로나19백신(AZ) 1차 접종을 마치고

오늘은 가벼운 마음으로 09시 08분 저지리 올레안내소를 출발하였습니다.

 

자료 보완 2차 순례(2021. 10. 15)하면서 일부 지명 자료를 보완하였습니다.

 

제주올레 14코스는

“닥모르”, 한경면 저지리 1844-5번지에서 시작되어

한림읍 한림항에 있는 한림읍 대림리 2019-16번지 내한림항 도선대합실 까지

19.1km, 48리 길,

 

올레를 순례하면 살피는 문화 흔적 자료는 

서귀포시 지명유래집(1999), 남제주군 고유지명(1996), 북제주군지명 총람(2006)을 근간으로,

그리고 관련 지역 향토지와 읍면지, 마을 소개 자료를 인용하여 살피며

마을 주민 원로를 만나 의견을 구하고 있습니다.


14코스에서보고 느끼는 순례는 아래와 같이 합니다.

 

1-1. 차게동산(저지리 1840)

1-2. 대왓목(저지리 1868)

1-3. 장왓동산(저지리 1830)

1-4. 막은가름(저지리 1834)

1-5. 솔동산(저지리 1820-1)

1-6. 거림질(저지리 1821)

 

1-7. 장학굿물(저지리 1830번지)

2. 월림 지경 지렝이가시 잣박담질(월림리 381 주변)

2-1. 산전

3. 오시록헌길(조수리 696-1 주변)

4. 자왈 개간한 질(월림리 806번지)

5. 굴렁진 길(월림리 산4번지)

 

6. 정월오름 마주보기 지나,

7 월령리, 월령천

8 월령 해안가

9. 선인장 자생지(중간 지점 인증샷)

10. 월령포구

 

11. 월령리 339번지 선 조록코지

12. 환해장성

13. 해안선 넘어 금능리에 서면,

     금능리 1909 해녀콩서식지

14. 배령연대 (금능리 1603)

15. 장석코지(금능리 1600-7)

 

16. 안개창, 밧개창(금능포구)

17. 금능 돈물깎-1(금능리 1401-1번지 남쪽)

18. 금능 돈물깎-2(금능리 1420번지선 해안가)

19. 금능해수욕장

20. 협재해수욕장

 

21. 협재포구22. 속바지(협재리 1731번지)

23. 협재포구 ‘고씨할망당/뒷당’(협재리 1458)

24. 조랑개(협재리 1454-1) 번지선 해안

25. "메치물”(협재리 1707번지)

 

26. ‘바른물’(옹포리 490번지 앞)

27. 서근개(처음 옹포포구). 옹포리 588-2

28. 옹포리 방사탑-1(옹포리 586-2)해안선

29. 옹포리방사탑-2(옹포리 422-5)해안선

30. 옹포리(甕浦) 독개본향 (옹포리 422-5번지 내

31. 옹포포구(명월포/독개)

32. 독코지(옹포리 500-12)

33. 진코기. 아주리코지. 둔지코지(옹포리 416)

34. 방어왓(옹포리 419-3)

35. 소식은빌레(옹포리 385-13)

 

36. 한림공고 발상지(옹포리 386번지)

37. 옹포천

“명월아 가지 마라 너 가지 마라 내 너를 찾아서 여기 왔노라.”

38. 한림항

39. 한림1리

40. 한림천

41. 한림한 도선대합실 제주올레 안내소

    제주올레 15코스 // 한림 14코스종점에는

     오후 4시 20분에 도착했습니다.       

 

제주올레 14코스 동행 길동무 전 탐라대총장 허정옥 박사님, ㅋㅋ 검정 고무신을 신으셨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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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편 출발지점

저지리사무소 주차장에 주차하고

돌아 올 때는, 14코스 종점 한림항에서 784-1번 버스 승차장은 한림매일시장 방면에 있는 한질

더 퍼스트호텔(윤한의원) 한림주유소이며 거리는 450m 도보 7분 거리이고

저지리사무소까지는 버스 30분 소요된다.

버스 출발시간(한림주유소)은 12시45분 / 14시45분 / 15시35분 / 18시 / 19시이다.

 

만약 오후 3시 35분을 넘겨버렸다면

같은 “한림주유소” 정류소에서 고산 방면 202번 버스를 타고 신창환승정류장에서 하차 하고

다시 772-2번 버스 타고 저지리에서 하차

 

아니면 고산환승장까지 가서 하차 후 771-2번 또는 772-1번 버스를 타고

저지리로 가시면 됨

 

3.

한림에서 저지리 까지 택시 요금은 미터기 1만원 내외입니다.

참고하십시요(10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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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코스 시작점에서

허정옥 전 탐라대총장님과 함께 출발 09시 08분

 

1. 저지리(닥몰)는 물이 귀한 동네였다.

얼마나 물이 귀하였으면 가뭄이 들 때는  두모리까지 가서, 먼물을 물허벅 등짐으로 져 날랐던

우리 설운 누님들이 다니셨고,

거기에 산양리 조록물, 문수동 명월물 까지 그 먼 길 오멍가멍 얼마나 칭원하게 다니셨을까

우리 설운 어머님은 이제는 한낱 바람일 뿐, 나는 그 누님과 그 어머님이 다니셨을

그 올레 따라 그리며 14코스를 걷습니다.

↗ 월림지역에서 바라본 저지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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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 낙천은 지름 졸래기, 청수 닥몰은 무쇠 부랭이”

예부터 청수와 저지에 가서는 힘자랑을 하지 말라고 했다.

 

이는 조수와 낙천리는 농사 중심이었고 청수와 저지는 목축업이 성행했다는 이야기이다.

하여 저지리 마을에선 사대 소리가 높다.

“어긴여랑 사대로다 검질지고 골 너른 밧디 ...... ”

 

“용선달리”에 정착하며 시작된 삶은

동동(작지가름)·남동(석수가름)·중동(샛골동네)·수동(물골동네)·북동·명리동(메눈동네) 여섯마을이 되어 한 형제마을이 되었다.

 

아래와 같이 주변 문화유적을 답사하며 순례하였습니다.

↑차게왓

차(車)씨가 살앗던 곳이라 불려진 지명으로 저지리 1840번지 일원이다.

 

 ↑장왓동산

 장왓에 솟아나는 물통이 있어 불려진 지명으로 저지리 1830번지 일원이다. 과거에 포제를 지낼 때는 이곳 '장학굿물'을 떠다가 올렸었다.

 

 ↑막은가름

 '남동'이라고 하여 막아진 동네라는 의미이다. 저지리 1834번지 일원이다.

 

장학굿물

장학굿물은 농로 변에 깊은 굽을 만들어 샘을 만들었는데, 저지리 1830번지역에 있다.

 지금은 깨끗하게 정비되어 있으나 사용하지 않는 물은 ......

 

장학굿물

 

솔동산

주변에 큰 소나무가 있어 불려진 지명이나 지금은 없다. 저지리 1820-1번지 일원이다.

 

솔동산에서 백록담 전경

 

지렝이가시 입구

저지리 661번지 일원이다.

 

지렝이가시

저지리에서 월림은 이웃사촌 마을이다. 월림 지경으로 진입하니

'지렝이가시'라 불리는  월림리 381번지 주변 지경에  '잣박 담질'이 있다. 너무나 아름다운 담질 올레다

   마침 밭에 일하러 오신 아주머님께 지경 이름을 물으니 '지렝이가시'라고 소담스럽게 말씀하신다.

 

지렝이가시 잣질-2

 

 

 

 

 

 

 

 

 

 

 

 

 

 

 

 

                                                                     

 ↑<지렝이가시> 잣질-3

 

월림리 765번지 내 농업용수 저장시설 담쟁이

산전

 

↑월림 지경 산전에서 뵌 김정자 삼춘이시다. 무인생 84세 1938년에 태어나셨다. 

밭에서 장콩을 다듬고 계셨다. 주변 지경에 대하여 소상하게 설명주셨다.(2021. 10. 15일 2차 순례 때 뵈었다)

 

산전

2차 순례 때 전경이다. 

 

그 농로에서 닥모르 / 저지악

닥모르

 

이제는 농업도 전기가 없으면 어렵다

오시록헌길은 '오소록'으로 잘 드러나지 않은 조용하고 아늑한 곳을 의미한다. 조수리 696-1 주변이다

 

<굴렁진길> 가기 전 5km 지점이다.

 

산전

이곳에는 대부분 돌팟 지역아 농사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산전"이고 한다. 척박하다는 의미이다. 

본래 도로가 없었는데 주변 곶자왈을 개간하여 밧으로 만들며 주어낸 돌을 쌓아 만든 소위 "잣박질, 성담질"이다.

 

  월림리 976번지 주변이다.  "산전" 지경에 있으며 돌을 쌓아 만든 "잣박질, 성담질"이다.

 

월림리 806번지 지경으로 "산전" 지역이다. 곶자왈을 개간하면 이렇게 맡이 만들어 진다. 군데 군데 돌무더기를 모아 "잣박'이 만들어져 있다.

 

"산전이"에서 바라본 "금악오름" 과 건너 한라산 

 

월림리 산 4번지 부터 글렁진 술길이 이어지는데, 이 지역 또한 "산전이" 지경이다.

 

이 굴렁진숲길 또한 "산전이" 져경에 포함되는 곳입니다.

 

굴렁진 숲질

 

유기 자연농법으로 재배 중인 기장입니다.

 

강소농업연구회 제주서부 회장 김광호 선생을 만났습니다. 바로 밭 가운데로 제주올레14코스가 지나가도록 허락하신 분입니다. 농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신 분입니다. 이분께서 이 지경이 "산전이" 척박한 땅을 말하며, 서 있는 주변을 "꿩숭이빌레"라고 알려 주시네요. 꿜들이 자주 날아 들어 붙여진 지명입니다.  월림리 822번지 

 

선인장이 보이기 시작하면, 멀리 금능리 573번지 "정월오름"이 다가섭니다.

 

월림리 산1-8번지 "월림숲길"

 

여기서 부터는 월령천 좌우로 하여 하천 수로를 따라서 월련해안가 까지 쭉 내려갑니다.

 

<월령천 남쪽 제주연세선교센터>

 

월령천 숲길 (월령리 산19-3)

 

<월령천 숲길>

 

7km 저점

 

걷다 보면 길가에는 "탈"이 많이 달려 있어 따 먹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월령천> 좌우로 건너며 월령해안가 까지 

 

소나무 숲길도 만나고

 

 

벌써 9km 지점까지 닿으니 

 

저 월령천 일주도로 다리만 건너면 월령해안입니다.

달빛이 없어도 혼자 노를 저어가는 월령입니다.

 

월령리 초가 가옥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가옥, 월령리 416-1번지 

 

월령리 413-1번지 내 가옥

월령리 정주목 정낭 고냥이 세개입니다.

 

월령리 403번지 내 선인장

월령해안에서 반포와 두모 해변

 

신창리 해변 풍력발전기

 

월령포구

월령포구 입구 북쪽 "조록(자루)코지"

월령포구 입구 <조록코지>

<월령포구>

월령포구 조록코지

<월령해안가 환해장성>

<월령해안가 환해장성> 환해장성(環海長城)은 제주도 전해안가를 일정한 높이로 돌담을 쌓아 잣(성)을 만들어 왜적의 침입을 대비하고 농사의 풍수해를 방지하였다.

 

월령포구 <조록코지>

월령해안 14코스 이정표 지금에서 11km dkvdfh 9km를 더 날아가야 합니당

이쯤에서 해녀콩자생지와 비양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해녀콩입니다.

독성이 있어 먹어서는 아니됩니다.

해녀콩, 헌데 비양도에 가면 더 많이 

금능리 해안가 장석長石코지에 등대가 보이고 그 넘어로 비양도가

 

장석코지 가기 전 해안가 우측에 배령연대가 금능리 1603번지에 있습니다.

연대는 봉수대의 하부 조직으로 5거작법이라고 하여 불과 연기로 신호를 보냅니다.

금능 해안가에 있는 "배령연대"입니다.

장석코지 등대

배령연대
배령연대
금능에서 비양도
금능포구 밧개창
금능포구 안개창
금능포구 건너 13km 지점 지나갑니당,
금능리 돈물깎-1 금능리 1401-1 번지선 남쪽

금능리 돈물깎-1 내부

 

금능리 돈물깎-2 (금능리 1420번지선 서쪽

금빛 거리는 금능해수욕장 

그 중심에는 비양도가 있어 

얼마나 오래 삭혀야 조개껍질이 모래가 되는걸까

모래를 길어 다시 모살로 돌아 눕는 금능해변에는 늘 비양도 사랑뿐이다.
오늘은 전 탐라대학교 총장 허정옥 박사님께서 검정 고무신을 신어 길동무를 하셨다.

협재 해수욕장,  모살이 바람에 날리지 못하게 하얀 차광망을 

14시 28분. 식당 협재가게에서 성게 국수를 

                               면을 직접 뽑아서 하였으면 하는 진한 아쉬움이

성게국수 가격은 1만3천량

↗ 협재해수욕장 끝 자락, 해변에는 중국에서 건너온 해초류가 

얼마나 지나야만

조개껍질이 부서져 모살이 되는걸까

금릉에서 협재까지 이어지는 모살(모래)

가까운 비양도만을 사랑한다고 했다.

                                                                ↗ 속바지 협재리 1731번지 앞 해안가

 

협재포구 가기 전, 협재리 1686번지 내 어촌가옥 풍경

협재포구

협재포구 내항 간이 선박 수리소

청색 컨테이너 위치가 "고씨할망당"

고씨할망당(뒷당) 협재리 1458번지

당이 있던 자리는 정비가 되어 신목(비폭낭/사철나무)은 뿌리 뽑혀 뒹굴고 있고, 

이 당은 멸치 거래하러 나갔다가 돌아오던 고씨의 배가 닻 내리자 큰 구렁이가 이곳으로 들어가 이곳에 당을 세웠다고 이야기 (증언; 고영일81세 1941년생)

당명은 고칩당(뒷당)

신위는 진도할망, 고씨할망

신목은 사철나무(비폭낭)

어업을 관장한다.  제일은 술일(개날), 1. 1일. 8. 15일 

뒷당 북쪽에 있는 "조랑개"  협재리 1454-1번지 해안이다. 멸치가 많이 잡혔다.

협재리 1450-1번지 석조형 초가 개량 카페

협재리 1494-1번지에 있는 석조 와가 그대로 오고생이 보존되었으면 참 좋겠다.

협재리 팽나무 거리 옆

협재리 팽나무

협재리 팽나무와 와가

"메치물' 멸치가 많이 잡혀 부르는 해안 지명

 

 

"서근개"  처음 옹포포구가 있던 곳이다. 옹포리 588-2 해안

옹포리 방사탑-1

옹포/독개포구 남쪽에 세워진 방사탑이다. 내부에는 주걱과 솥이 묻혀 있으며 2019년도에 북원하였다.

이 방사탑 뒤로 신당이 있었는데 40여년 전에 멸실되었다.

옹포/돗개라고 부르는 이 포구는 명월포구이다.

지금은 가장 작은 포구가 되었지만,  달빛 가르는 포구 명월포는

1374. 8. 28. 반란을 일으킨 원나라 소속 목자(목동)들을 제압하기 위해

고려 최영장군은 전함 314, 군사 25,605명과 함께 이 명월포로 상륙하여

어음리, 새별오름, 홍로, 범섬에 이르는 목호(牧胡)를 징벌한 다음 923일 제주를 떠난 유서 깊은 포구였다.

옹포리 494-1번지 어촌 가옥

"바른물" 석정자

"바른물"

바른물’(옹포리 490번지 앞) 길어 바다를 달래던,

포구 밖에는 몬딱 그리움을 낚는 당일바리뿐

난바당 물마루에 걸린 주어 등은

온 밤을 넘겨도 꺼지지 않는다.

 

옹포리 방사탑-2 육상 쪽 옹포리 422-5번지 내에 옹포리(甕浦) 독개본향당이 있었고, 바로 앞에는 옹포리 방사탑-2가 있다. 이 신당은 20년 전까지만 하여도 단골들이 있었다. 처음에 차(車)씨가 당을 열었다. "갈물당" 할망 하르방신, "불림일동산 할망당", "정도 모을청 할망당"을 관장하던 큰 신당이었다. 제일은 1월 1일. 8월 15일이었다. 지금은 당이 있던 자리에 건물이 있다. 

 

옹포리 방사탑-2이다 옹포리 422-5번지 해안가에 있으며, 옹포포구 북쪽에 있다. 2018년도에 북원되었다. 

 

진코기. 아주리코지. 둔지코지로써,  옹포리 416번지 해안가이다.

 

옹포리 446-2번지 내 어촌 막살이집

옹포리 방사탑-2이다 옹포리 422-5번지 해안가에 있으며, 옹포포구 북쪽에 있다. 2018년도에 북원되었다. 

"소식은빌레" 옹포리 385-13번지 지역 한림항 초입에 있다.

 

한림공고 처음 설립지 

한림고등학교 발상지 옹포리 386번지는 옹포에서 한림항으로 진입하는 매립지 우측에 있다1942년 일본 왜놈들이 감태공장을 세워 감태를 1차 가공하여 요오드를 제조했던 공장터이자, 한림공고가 처음 시작된 곳이기도 하다.

 

한림항 초입

옹포천은 명월성과 명월대를 지나 한림외항으로 유입된다.

옹포천에서 한라산

한림항 입구, 한림리 1377-45번지

 

일본식 가옥 (한림리 1328-1) 항구식당 옆에 있다.

한림1리 표지석 한림리 1328-42

한림천 하류 한림항교. 한림천은 귀덕천과 합류하여 한림내항으로 유입된다.

비양도 도항선 대합실이자 제주올레 15코그 안내소이다.  한림읍 대림리 2019-16번지

비양도에는 도항선 두 척(천년호. 비양도호)이 운항한다.

제주올레15코스 출발점이다. 15코스는 15-A. 15-B 코스 두 개로 나눈다. 

제주올레 15코스 출벌점

제주올레 14코스 종점에 도착하니 16시 20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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