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진정
당신을 사랑하는
그 까닭은
당신 곁에서 언제나
쉴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렇듯 우리가
서로 멀리에서 헤어진 채
살고는 있지만
당신은 지금도
내 곁에 있지요
낙엽이 쌓이는 밤에도
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척이는 그 까닭도
내 진정 당신만을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김미선 詩
1. 내 진정 당신을 ----- 이수만
2. 아직도 못다한 사랑 ----- 솔개트리오
3. 겨울바다 ----- 푸른하늘
4. 그대 없는 긴 겨울 ----- 김종환
5. 우리가 어느 별에서 ----- 안치환
6. 마지막 잎새 ----- 배호
7. 창밖의 여자 ----- 조용필
8. 보이지 않는 사랑 ----- 신승훈
9. 탁발승의 새벽 노래 ----- 정태춘
10. 계절이 가기전에 ----- 건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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