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심 (Caf`e 나무요일) / URO 2008. 10. 20. 변심(Caf`e 나무요일) 작사/작곡/노래 URO 붙 잡을 수 없네요 차가운 눈빛 때문에 정말 나는 몰라요 왜 나를 떠나려 하는지 무슨 까닭 인가요 긴 세월 함께 했는 데 매달려야 하나요 마음만 달아 올라 노을 지는 강가에서 멀고 외로운 길을 함께 가자 맹세하던 그날의 기억 그대 잊었네 다시 한번.. URO 2008.10.20
방랑기 / 유로 2008. 10. 19. 방랑기 작사/작곡/노래 URO 저 멀리 수평선 뒤로 누군가 행복이 있다 했지 그래서 난 어느 날 작은 배 돛을 올리고 그 행복을 찾아 바다로 갔지 갈매기 노래 부르면 휘파람 불며 노를 저었네 조금만 더 가다 보면 행복이 나를 기다리겠지 그러나 아직 까지도 보이질 않네 노를 잡은 내 손은 지.. URO 2008.10.19
인연 / 유로 2008. 10. 18. 인 연 작사 / 작곡 / 노래 유로 날 기억하는 사람 나를 잊은 사람 내가 잊은 사람 내게 다가 온 사람 나를 떠난 사람 내가 보낸 사람 너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너무 많은 이별들을 만들고 음 ~ 음음 ~ 또 그리워 하고 내가 사랑한 사람 나를 사랑한 사람 내가 사랑할 사람 유로 - 2008. 10. 08. 서귀.. URO 2008.10.18
다시 찾은 길 / URO 2008. 10. 16. 다시 찾은 길 작사/작곡/노래 URO 내가 걸어 온 길은 거짓과 헛된 꿈들의 발자욱들 나는 몰랐네 그때는 정말 무엇이 옳고 그른지 이제서야 알게 된 진실들 조금만 더 일찍 알았다면 나는 길 위에서 길을 잃고 찾아 헤매지 않았으리 나는 무얼 보고 듣고 무얼 말하며 살아 왔나 날 위해 기도하던.. URO 2008.10.16
어느새 / URO 2008. 10. 15. 어느새(不知不覺中) 작사/작곡/노래 URO 흘러 흘러 살아 온 세월에 어느새 나그네 되고 터벅 터벅 지나 온 길 위에 어느새 나는 이방인 흔들 흔들 바람에 실려와 이 길을 생각하니 꿈이련가 아득하기만 하여 서툰 휘파람 분다 밤길을 걷다 달빛에 길을 묻고도 왔소 흙먼지 폴폴 날리는 황톳길.. URO 2008.10.15
독백 / URO 2008. 10. 14. 독 백 작사/작곡/노래 URO 너에게 외로움을 심어 준 사람 널 사랑했던 그 사람 바로 나 그래서 날 떠난다 하여도 그냥 그렇게 널 보낼 수 밖에 매일 매일 보아야 사랑인가 늘 곁에서 느껴야 행복인가 그래서 날 떠나야 한다면 더 이상 너를 고집할 순 없지 나의 사랑이 깊어 갈 수록 너의 외로움.. URO 2008.10.14
아이야 / 유로 (URO) 2008. 10. 12. 아이야 작사/작곡/노래 유로 서산 너머 해는 저물고 작은 새 집을 찾으면 발을 멈춘 이곳 어디요 음~음 나도 모르겠네. 어느 사이 둥실 떠오른 저 달이 나를 비추면 길게 누운 내 그림자 바람 없이 흔들리네 고요한 산자락 아래로 밤벌레의 울음소리 저문 들녘 저 둑 위로 밤 기차의 기적 소리 .. URO 2008.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