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나사시냐
2009.01.30 by 相民 윤봉택
2009. 01. 30. 그리움 나사시냐 가슴이 결린다. 마음이 아플 때마다 마디마디 멍울진 손결로 바람에 응얼진 자식의 가슴 마당을 온 밤 쓸어 내시던 어머니 ‘어떵 나삼시냐’ ‘호꼼’ ‘어멍* 손은 약손이 나네 금방 나신다’'나사시냐’ ‘나싱거 닮은 게, 겅헌디 호꼼만 더 쓸어 줍서’..
해변의 길손(나의 시) 2009. 1. 30.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