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쁜 울 어머님의 괘는 우리 아가님 길을 걷다가 좋은 일 있것다. 가는 길 넘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다 길이 있답니다. 앞만 보고 달리는 것보다 가면서 뒤돌아 보는 마음의 여유가 더 필요함을 기억하는 시간이 되기를 생각해 보셔요 사는 일 어느 것 하나 쉬 되는 일이 있었는가를 내가 아는 당신은 현명한 사람 내 힘들고 고단할 때 문득 힘이 되어 주었고 내 어려워 잠시 쉬고자할 때 온유한 삶의 쉼터가 되어준 당신 모든 게 다 잘될거라는 믿음을 놓아 버리지 마세요 내 곁에 당신 계시고 당신 뒤에 내 있어 당신의 그림자로 있나니 혼자라는 생각 하지 말아요 내 비록 작은 힘 뿐이나 당신 힘이랑 함께 모으면 처마에서 떨어지는 작은 빗방울 보다 더 큰 힘이 되어 굳은 암반조차도 차마 뚫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