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사랑회 2014. 08. 02 시민기자 제주詩사랑회, '제107회 詩가 흐르는 산지천의 목요일' 성료 데스크승인 2014.08.02 02:48:00 유태복 시민기자 | tbyscbok@naver.com 재능시낭송협회 제주지회와 제주詩사랑회(회장 김장선)는 31일 오후 7시 제주시 건입동 산지천 해상호에서 ‘제107회 詩가 흐르는 산지천의 목요일.. 해변의 길손(나의 시) 2014.08.08
그리움 나사시냐 2009. 01. 30. 그리움 나사시냐 가슴이 결린다. 마음이 아플 때마다 마디마디 멍울진 손결로 바람에 응얼진 자식의 가슴 마당을 온 밤 쓸어 내시던 어머니 ‘어떵 나삼시냐’ ‘호꼼’ ‘어멍* 손은 약손이 나네 금방 나신다’'나사시냐’ ‘나싱거 닮은 게, 겅헌디 호꼼만 더 쓸어 줍서’.. 해변의 길손(나의 시) 2009.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