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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단식-2

2011. 07. 21. 효소 단식 : 41일(2011. 07. 21.~08.30) - 보식기간 : 2011.08. 31~10.12(41일간) ★ 지금도 보식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불편함이 없고요 매일 상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2015년 까지는 계속 확인 하였습니다. 2016년 부터는 월 1회 확인하고 있습니다. ● 건강 상 단식을 하고 싶으나 두려워서 하시지 못하시는 분들께 다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41일 단식할 때 사무실 근무하면서 모든 일상을 정상대로 하면서 하였습니다. 지금 식단은 집에서는 생 채소로 무염식을 하고 있으며 (단 김치와 청국장, 멸치 건과류는 섭취하고 있음), 사회 활동 상 밖에서 부득이 식사할 때는 함께 식사를 하지만, 저염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앞의 자료에 제대..

가슴앓이 2024.03.03

효소단식

2011. 07. 21. 효소 단식 : 41일(2011. 07. 21.~08.30) - 보식기간 : 2011.08. 31~10.12(41일간) ★ 지금도 보식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불편함이 없고요 매일 상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2015년 까지는 계속 확인 하려 합니다. 오늘(2011.07.21) 부터 효소 단식을 시작해 봅니다. 먼저 육신의 건강함으로 인지법행의 환지본처...... 그동안 잃고 있었던 나의 마음자리를 찾아보려구요. 지난 1973년 해인사 승가대학 학인시절 사교와 대교과정을 지나면서 논강하다가 의심이 나면 마지막으로 방장 큰스님께 여쭙게 되는데, 그 시절에는 자주 중강에 뽑혀 도반을 대표하여 가사장삼을 걸치고 지족암과 희랑대를 지나 백련암에 상주하시던 성철 큰스님을 찾아 뵙고 경구에 대..

가슴앓이 2024.03.03

효소

2013. 12. 14. 발효 효소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수입리 산정호수 가는 길가 47번도로에서 387번 도로를 따라 38교 삼거리에서 다시 372번 도로 영평천을 따라 가다보면 우리 왕고모님 김치담그는여인의 손맛 날리는 주몽이 보이고 와룡교 건너엔 조성환 선생님이 항아리 마다 가득 채워 산야초를 발효 시키는 수입리에 닿을 수가 있습니다. 산야초를 따다가 관음산 줄기 관모봉 능선으로 나리는 물빛 풀어 씻고 다시 씻어 아주 미련스럽게 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산야초와 당류만 배합시켜 7년 넘게 숙성 발효 시킨 다음 제공하는 발효효소액 저는 이 효소를 갖고 지난 2011. 7. 21일 부터 41일동안 효소단식을 하였습니다. http://blog.daum.net/seogwipo/15969269 하여 그 효소..

다케오신사

2013. 08 .26. 불로불사의 문화유산답사 두번 째 날, 다케오 신사(武雄神社)입니다. 지난 25일은 제주 ⇒ 후코오카공항 ⇒ 미네마스 본가(점심) ⇒ 사가 서복장수관 ⇒ 서복 상륙지(부바이) ⇒ 서복상륙기념공원 ⇒ 신북신사를 지나 우레시노시에 있는 온천에서 하루를 넘겼습니다. 오늘 26일 일정은 다케오올레(문화회관)⇒ 무웅신사 ⇒ 츠카사키 녹나무 ⇒ 다케오도서관 ⇒ 야나가와 물길 유적답사 ⇒하타 까지입니다. 오전 10경에 다케오온천역에 도착하여 다케오시에서 나온 관계 공무원의 안내를 받아 다케오문화회관을 살피고 나서 같은 구역에 있는 에도시대의 조경양식에 의해 조성된 나베시마번정원을 살피고 나서 길 건너에 있는 佐賀県武雄市武雄町武雄5335번지의 다케오 신사(武雄神社)를 찾았습니다. 이 신사는 서기..

일본 2024.03.03

신북신사

2013. 08. 25. 서복을 모시고 있는 新北神社입니다. 유적답사 첫째날 후쿠오카공항 - 사가현 사가시의 서복 장수관 - 사가지 해안 서복상륙지인 부바이를 지나 지근 거리에 있는 서복을 모셔있는 신북신사를 찾았습니다. 이 신사는 日本佐賀県佐賀市諸富町大字為重 1037번지에 있습니다. 일본은 신사神社의 고향이라 불릴만큼 신사가 참으로 많은데 전국적으로 본다면 10만 여 개가 넘습니다. 이는 섬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아무것에도 의지할 수 없는 섬에서는 오로지 느낌으로 밖에 알 수 없는 신神에게 기댈 수 밖에 없습니다. 제주도에는 일만팔천신이 있다하지요 이에 비하면, 일본에는 8백만이 넘는 많은 신들이 있네요 바다, 바라만 보아도 두려움이 대상이지요 주기적으로 다가오는 폭풍과 혹독한 자연 환경 인간의 의지만..

일본 2024.03.03

우레시노에서는 카이세키를

2013. 08. 25. 우레시노시 이리후네소료칸에서 하루를 유하였습니다. 오늘 아침에 기침하여서는 전날 준비하여 둔 카메라 등을 한번 더 살피고 나서 8시 30분 서귀포시청 주차장에서 일행들과 만나 제주공항에 도착하여서는 일본 후쿠오카행 11시 발 아시아나 뱅기에 기대어 후쿠오카 공항 남쪽 미네마스본가에서 우동으로 점심을 사가현 사가시 서복장수관을 지나 다시 사가시 모로도미의 부바이 강변 서복 상륙지 다시 또 그 곁 서복상륙기념공원에서 다시 또 다시 건너에 있는 신북신사에 들려 살핀 후 90여 분 거리에 있는 온천휴양도시인 우레시노시로 건너가 佐賀県 嬉野市 嬉野町大字下宿乙2330번지에 있는 入船莊에서 하루를 유하면서 카이세키로 저녁을 넘겼습니다. 저녁 시간에 시내를 살피고 나서 노천탕에서 왼종일 함께 ..

일본 2024.03.03

다케오 올레

2013. 8. 26. 불로불사의 문화유산답사 두번 째 날, 다케오 올레입니다. 지난 25일은 제주 ⇒ 후코오카공항 ⇒ 미네마스 본가(점심) ⇒ 사가 서복장수관 ⇒ 서복 상륙지(부바이) ⇒ 서복상륙기념공원 ⇒ 신북신사를 지나 우레시노시에 있는 온천에서 하루를 넘겼습니다. 오늘 26일 일정은 다케오올레(문화회관)⇒ 무웅신사 ⇒ 츠카사키 녹나무 ⇒ 다케오도서관 ⇒ 야나가와 물길 유적답사 ⇒하타 까지입니다. 우레시노에서 조반을 한 다음 제주올레 수출 제1호점인 일본 사가현 다케오시에서 2012년 2월에 14.5km의 첫 길을 연 큐슈올레 다케오코스를 찾았습니다. 일본 서쪽 섬 큐슈 2012년 2월 29일 (사)제주올레의 자문에 의해 제주올레가 사용하는 로고와 표시 등을 사용키로 하여, 큐슈지역에 4개코스 - ..

일본 2024.03.03

다케오 녹나무

2013. 08. 26. 다케오 녹나무입니다. 사가현에서 유적답사 두번째 날 26일에는 다케오 올레, 무웅신사를 지나 이곳 녹나무를 살폈습니다. 일본 큐슈 사가현 다케오시의 미후네산御船山 능선 다케오신사 북쪽에 있는 다케오녹나무 武雄大楠입니다. 수령이 3천년이라 하네요 바로 다케오신사의 신목神木입니다. 나무 높이 30m, 나무 둘레 20m, 수관폭 33m 수령이 말해주 듯 나무 내부 빈 공간에는 신목의 신주를 모신 단이 마련되어 있는데 무웅신사 뒤로 돌아서면 바로 어선산御船山이 보이고, 그 산 능선 나린 곳에 녹나무가 있습니다. 대숲을 지나면 바람과 함께 열리는 녹나무의 그림자 전국에서는 여섯번 째, 사가현에서는 두번 째 큰 고목이라 하네요 고목 내부에는 제단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 계단은 고목 내부로 ..

일본 2024.03.03

금각사

2015. 12. 19. 금각사金閣寺 킨카구지 2015 국제평화예술제 참관을 위하여 한국예총제주도연합회(회장 강창화)와 함께 오사카를 방문하였습니다. 2015. 12. 18일 오후 7시 제주공항을 출발 간사이공항에 도착한 다음 12. 19. 아라시야마의 치쿠린(대숲)길을 살핀 다음 오전에 오사카부 교툐시 기타구에 있는 킨카구지(금각사金閣寺)를 답사하였습니다. 금각사의 본래 명칭은 로쿠온지(녹야사鹿野寺)입니다. 1394년 무라마치 바쿠호의 쇼군인 아시카가 요시미쓰足利義満가 가마쿠라시대에 건립된 사이온지가의 산장을 구입한 다음 별장으로 개조하여 사용하였고, 1408년 요시미쓰가 사망하며 남긴 유언에 따라 그의 아들이 임제종(쇼코쿠사파)의 상국사相國寺 소속 선찰禪刹로 등록하면서 요시미쓰의 법명鹿野을 그대로 하..

일본 2024.03.03

오끼나와의 인연

2015. 11. 5.~ 8. 오끼나와를 통해 문학이라는 고리로 맺어진 작지만 아름답고 소중한 인연들입니다. 국제PEN클럽 한국본부 제주지역위원회(회장 박재형)에서 오끼나와 류큐왕국에서 문학활동하시는 오끼나와시인협회와의 국제 문학교류를 위해 「섬의 문학 세계를 품다」라는 공통 주제로 교류를 가졌습니다. 이번 교류에는 제주PEN회원 16명이 참석했습니다. 시인 강방영. 김성수. 김정자. 김정희. 김종호, 나기철. 문무병. 윤봉택. 한기팔. 소설가 고길지 수필가 김가영.오승언. 희곡작가 장일홍 평론가 김병택 동화작가 박재영 번역가 김석희 오기나와 해변 오끼나와 나하시 나하항이 인접한 숙소에서 바라본 풍경 시인 한기팔 시인 김종호 소설가 고길지 시인 김정자 문학평론가 김병택 희곡작가 장일홍 수필가 오승언 시인..

오끼나와 2024.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