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소굴 22

삼소굴수목시경등

삼소굴수목시경등명칭; 삼소굴 수목시경등 (三笑窟 水木沶囧燈)분 류; 유산/건조물/명상/불교/석등수량/면적; 1기규격; 높이 220cm재료; 현무암(대정읍 동일2리 경지작업 채석, 2017년도)소재지; 쌍계암(서귀포시 하원동)조성; 정지윤(1974년 甲寅生, 문화재 수리 기능공/석공·드잡이공)시기; 2024년 5월 2일(08시~15시 15분)  삼소굴 수목시경등(三笑窟 水木沶囧燈)은 2024년 5월 2일 오전 8시부터 시작하여 오후 3시 15분에 완성된 석등이다. 재질은 제주 현무암으로서, 2017년 대정읍 동일2리 경지 정리를 작업한 서귀포시 대포동 고종수 거사가 쌍계암 상민 시자에게 2018년 9월 27일 건축에 사용토록 보시하면서 운반되었고, 대부분은 2018년 11월 명상원 기초작업에 사용되었다. ..

쌍계암 수목시경등

2024. 4. 30.쌍계암수목시경등명칭; 쌍계암 수목시경등 (雙溪菴 水木沶囧燈)분 류; 유산/건조물/명상/불교/석등수량/면적; 1기규격; 높이 150cm재료; 현무암(대정읍 동일2리 경지작업 채석, 2017년도)소재지; 쌍계암(서귀포시 하원동)조성; 정지윤(1974년 甲寅生, 문화재 수리 기능공/석공·드잡이공)시기; 2024년 4월 30일(09:52분~14시 47분)  쌍계암 수목시경등(雙溪菴 水木沶囧燈)은 2024년 4월 30일 오전 9시 52분부터 시작하여 오후 2시 47분에 완성된 석등이다. 재질은 제주 현무암으로서, 2017년 대정읍 동일2리 경지 정리를 작업한 서귀포시 대포동 고종수 거사가, 쌍계암 상민 시자에게 2018년 9월 27일 건축에 사용토록 보시하면서 운반되었고, 대부분은 2018년..

좀 더 느리게 여유를 갖자

좀 더 느리게 여유를 갖자 기자명 서귀포신문 입력 2024.03.28 10:00 댓글 0 윤봉택 시인, 삼소굴 시자 어렵다고 한다. 삶이 어렵고, 생활이 어렵고, 하루하루 넘기는 것조차도 어렵다고 하신다. 이렇게 어렵다 하여도 마음만이라도 편안해야 하겠는데, 모든 게 어렵다 보니, 여유마저 사라졌다. 혹독한 겨울이 가고, 그나마 올해는 영등할망도 온 섬 구석구석 불편함을 아시는지, 따뜻함으로 올레마다 봄의 기운을 한껏 내리고 있는데, 여전히 제주는 춥고 설한풍 잘 날 없다. 국책사업이니까 도민 여론이 양분되더라도 해야만 된다는 논리는, 과연 누구의 이익을 위한 것일까. 이제부터라도 많이 소통하고, 늦더라도 의견을 하나로 모으는 게 중요하다. 시류에 따라 어제와 오늘을 달리할 게 아니라, 무엇이 옳은지 그..

스크랩 2024.03.31

무지개

아침 명상 길에서 무지개가 만들어지는 홍예虹蜺를 보았습니다. 무지개를 보면서 문득 1974년 전후였던 것 같아요 부산 한 극장에서 나타리 웃, 웨렌비티가 주연한 “초원의 빛”을 보았던 기억을 소환하였습니다. 워즈워드의 시 초원의 빛이었지요 그때는 나는 청소년 얼마나 그 시가 멋있었는지 ‘초원의 빛이여 꽃이 영광이여’ 영화 마지막 부분에서 나래이션 되는 시가 너무 슬프고 아름다워서 다시 한번 더 보고 나왔던 아스라한 기억이 그 워즈워드의 무지개를 다시 느끼게 한 오늘 아침은 참 행복했습니다.. 2024. 03. 26.(화) 07:20 무지개가 만들어지는 과정

명상 명수 암상

명상(冥想, 瞑想, 暗想암상, 冥搜명수)에 대하여 명상이란 무엇인가 단편적으로 설명하자면 복잡한 생각을 모두 쉬어 내려놓은 마음이 고요한 호수와도 같은 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사마타·위빠사나(명상)는 석가모니 이전부터 고대 인도(브라만교)에서는, 수행의 방법으로 생활화 되었습니다. 인도에서는 이를 요가yoga의 한 범주로도 여깁니다. 요가는 마음의 모든 의식작용을 멈춘 상태를 말합니다. 현재에 와서 yoga는 명상, 호흡, 스트레칭을 합한 말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불교에서의 명상은 8정도에서 말하는 정사유正思惟·정념正念·정정正定을 의미합니다. 중국불교에서 말하는 좌선坐禪은 명상은 아닙니다. 그러면 명상이라는 단어는 언제부터 사용했을까요? 문헌자료를 중심으로 살펴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신라 최치원(..

정효 시자

상민 시자 쌍계암 시자 ☞ http://cafe.daum.net/Ssanggyeam/GkWn/6 해인사 승가대학 시절 그 때 강의를 하여 주셨던 38세 강주 스님이 현재 원조각성圓照覺性 대종사이시다. 이렇게 40년 넘는 성상을 사제의 인연으로 해인사승가대 동문 선후배로 해인강물이 되어 시방도 흘러가고 있다. 정효 正曉(상민相民) 시자는 1974년 해인사승가대학 대교과를 졸업하였는데 그 때 강의를 하여 주셨던 강주 스님이 현재 각성 큰스님이셨다. 이렇게 40년 넘는 성상을 사제의 인연으로 해인사승가대 동문 선후배로 해인강물이 되어 시방도 흘러가고 있다. 쌍계암 한주 상민 시자 2017. 6. 8. 쌍계암을 방문하신 각성 큰스님을 뫼시고 있는 상민시자 각성 대종사님과 상민 시자 각성 큰스님께서 저서를 전해주..

카테고리 없음 2024.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