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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제주 문학으로 다리를 잇다

제주와 몽골 문학단체가 지난 16일 오후 4시 몽골 울란바토르에 있는 모굴 타워(Mogul Tower)에서, 국제 문학 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국제PEN한국본부 제주지역위원회(이하 ‘제주PEN’) 윤봉택 회장은, 몽골 문학단체를 대표하는 굴라란스(Gularans)의 회장 하바도지 겐토투크 (LKHAGVADORJ Gantogtokh)와 두 지역 간의 문학분야 국제 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현지에서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몽골의 저명한 시인이자 신세대(New Generation)를 대표하는 저널리스트인 초그도르지 바부도르지(Tsogdorj Bavuudorj)와 민간단체인 한몽친선협회 강동구회장, 한몽비지니스센터 나가락차(G. Nagaragchaa) 센터장이 함께하였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

신문보도자료 2026.09.21

삼소굴 일기.8

삼소굴 일기.8 윤봉택 깊은 강물에 닿으면알 수 있을까해우소에 그림자 한 겹두고 가신 이를바람이 불어오는 아침산새 소리 걸음으로다가와 문득빈 가지마다 둥지 빚으며산빛 열어오시는내 마음의 섬 하나 [행복한 시읽기] 삼소굴 일기·8 - 여성소비자신문 [행복한 시읽기] 삼소굴 일기·8 - 여성소비자신문[여성소비자신문] 깊은 강물에 닿으면알 수 있을까?해우소에 그림자 한 겹두고 가신 이를바람이 불어오는 아침산새 소리 걸음으로다가와 문득빈 가지마...www.wsobi.com

스크랩 2026.09.18

성인(成人), 재(齋)

https://www.seogwip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5859 155015.pdf 모두가 성인(成人)의 마음으로 윤봉택 시인, 삼소굴 시자 우리나라 속담에 “개 같이 벌어서 정승처럼 쓴다.”라는 격언이 있다. 일을 함에 있어 귀천을 가리지 않고 근면 성실하게 돈을 모은 다음, 힘들고 어렵게 쌓은 돈을, 어려운 이웃과 사회의 공익을 위하여, 훌륭하고 값지게 사용하자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 있는 표현이다. 경주 최부잣집은 12대 넘게 명덕을 이어가고 있다. 그럴 수 있었던 이면에는 가문에서 자신을 지키는 6연(六然)과 공익을 위한 6훈(六訓)이 있었다. 6훈을 살펴보면, “권력을 탐하지 말라(과거를 보되, 진사 이상은 하지 마라), 상생의 이윤을 추구하라(재산..

스크랩 2026.09.18

대한민국 제주. 몽골문학 국제 협약 MOU

2026. 09. 16. 몽골문학단체와 업무 협약제주와 몽골 문학단체가 지난 16일 오후 4시 몽골 울란바토르에 있는 모굴 타워(Mogul Tower)에서, 국제 문학 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국제PEN한국본부 제주지역위원회(이하 ‘제주PEN’) 윤봉택 회장은, 몽골 문학단체를 대표하는 굴라란스(Gularans)의 회장 하바도지 겐토투크 (LKHAGVADORJ Gantogtokh)와 두 지역 간의 문학분야 국제 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현지에서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몽골의 저명한 시인이자 신세대(New Generation)를 대표하는 저널리스트인 초그도르지 바부도르지(Tsogdorj Bavuudorj)와 민간단체인 한몽친선협회 강동구회장, 한몽비지니스센터 나가락차(G. Nagaragch..

라카비움 바다

rchiveum BaDA 라카비움 바다는 주강현 선생께서 설립하여2026년 7월 4일 15시에 개관한 인문학의 바다이다. 인문학도가 아니라하여도 라카비움 바다에 입수하는 순간부터 입을 다물지 못한다.약 2만 여 권에 달하는 인문학 도서는앞으로 많은 학도들에게 큰 연구의 마당이 될 것이라 믿는다. 오늘은1974년 해인사 승가대학 대교과 15회 졸업 동기인 진월 도원 스님과 함께 하였다.진월스님은 동국대학교 교수로 계시다가 정년 퇴임 후미국 워싱턴 무량사에서 정진하고 있다 지난 9월 9일 입도하여 10일 한라산 백록담을 등정한 다음 날 삼소굴을 지나, 추사유배지를 살피고 나서 애월입구 3거리에서 곽지해수욕장 방향 150m 지점에서 한라산 방향으로 500m 지점33° 27′ 21.13″ 126° 18′..

몽골 시인 Tsogdorj Bavuudorj

몽골은 우리 탐라국 제주와는 불가분의 관계가 있는 나라입니다. 오는 2026년 9월 15~17일까지 몽골 울란바트르를 방문하면서두 지역간의 문학 교류 차원에서 몽골의 저명한 시인이자 저널리스트인 초그도르징 바부도르지(Tsogdorj Bavuudorj.)을 소개 받아 제주와 몽골 두 지역간의 문학 관련 공통 관심사를 나누고 교류 협력을 위한 디딤돌을 마련하여 보고자 현지에서 16일 만나게 됩니다. 이번 만남은 민간단체인 한·몽친선협회 강동구 전회장님께서 많은 노력을 하여 주셨습니다. 시인 Tsogdorj Bavuudorj은 1969년 울란바토르에서 태어난 저명한 시인이자 언론인입니다. 몽골 국립 라디오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가 있으며, 문학 단체인 '새로운 세대(New Generation)' 협회의 대..

방패광대노린재

방패광대노린재 아침 숲 길 에염 다근죽낭 고장에서노랜재를 만났다.좌명은 선생께서 알려주신 방패광대노린재예덕나무 잎을 즐겨 식용한단다.온 몸체가 현란하게 아름답다 자료에 따르면국내에서는 1993년 제주에서 처음 발견되었다는천적도 없고, 번식력이 강하다는데아열대 기후에서 서식을 즐긴다했다. 모성애가 남다른 이 곤충에 의한 피해는보고되지 않았다고 하지만, 냄새도 일반 노린재와는 달리고약하지 않아 좋다 지금 모습으로 피해 없이다근죽낭 하나에만 의지하여 살아 갔으면참 좋겠다만,

이산혜연선사 발원문

이산혜연선사 발원문 ×이산연선사(怡山然禅师) 발원문 ○ 불자들에게는 즐겨 발원하는 발원문(發願文)이 있다. 대부분 사찰마다 예불 때에는 발원문을 독송하는데, 「이산연선사발원문(怡山然禪師發願文)」이 주를 이룬다. 이는 1964년을 전후하여 「이산연선사발원문(怡山然禪師發願文)」을 한글 번역하여 《불자수지독송집》을 통해 우리나라 불자들에게 널리 알린 운허 큰스님(1982~1980)의 공덕이다. 그런데 어느 날 부터인가 「이산연선사발원문(怡山然禪師發願文)」이 「이산혜연선사발원문(怡山惠然禪師發願文)」으로 그 명칭이 둔갑되었다. 귀신이 곡할 노릇이 아닌가. 〈이산혜연(怡山惠然)〉이라는 명확한 승명(僧名) 기록은, 지금까지 찾아본 자료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때문에 이산혜연(怡山惠然)〉이란 승명은 허구일 가능성..

가슴앓이 2026.08.17

물레나물

물레나물 물레나물 고장이 피었습니다. 이곳은 해발 610m라해변보다 절기가 12일 정도 늦습니다. 봄은 더디 오고여름은 보뜨고ᄀᆞ슬은 재기 오고저슬은 동짓달 초승에 와서이듬 해 사월이 다 마르도록오래 머물다 가는 산록인지라 이 꽃이 피면ᄀᆞ슬이 멀지 않았음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물레는 실을 뽑는 기구입니다.이 물레나물의 꽃잎이마치 “물렛살”처럼 피어 있어붙여진 이름입니다. ‘물렛살’은 보통 여섯 개인데크기에 따라여덟 개짜리도 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이니까1960년 유년 시절인 것 같습니다. 그때는 강정동 4392-1번지에여청 삼춘이 물레를 자주 돌렸었습니다. 그러면 동네 아이들이그 옆뎅이에 앉아 있다가멩주실을 다 뽑고 난 다음에 남은 번데기를얻어먹곤 하였습니다. 당시 나여에 6촌 형수님이셨던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