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칠십리시공원 2

서귀포칠십리시공원

2012. 12. 2. 도예작가 최미경님께서서귀포칠십리시공원의 맨 동쪽(천지연 무대 위)능선 길‘구답물’이 있는 산책로 소롯길섶에서귀포 문인들이 서귀포를 소재로 한 작품 7편을도예로 빚어 놓았습니다.  2012. 12. 2. 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5시 까지겨울바람 불어오는 추위 속에서구슬 땀을 흘리면서하나 하나 빚은 작품을 내려 놓았습니다.  최미경 도예작가님은이탈리아의 파엔자 도예학교를 졸업한 후독특한 소재로 건조과정에서 생기는 트임을 이용하여 도자의 색다른 표현을 연구하여 왔으며,  이번 도예작품은2012, 서귀포시마을프로젝트사업(총괄 김해곤) 중 한 장르의 작품들입니다.  서귀포시에서는, 이 사업을 위해2012 마을미술프로젝트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고2회에 걸쳐 작가 공모를 실시하여 참여 작가를 선정..

서귀포칠십리시공원

서귀포시공원 서귀포칠십리시공원 서귀포칠십리시공원 부지 조성은 2002년 제15호 태풍 루사 피해로 천지연폭포 좌측 절벽 하부 일부가 유실되자,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문화재청에서 태풍피해 긴급 복구비 19억원을 서귀포시에 지원하였다. 문화재 부서에서는 19억원을 남성마을 도로 중심 동쪽 지역을 매입하여 유실을 방지하는 계획을 세웠고 서귀포시 재난 부서에서는 이를 근거로 구 라이온즈관광호텔 부지(서귀동 845번지 등)와 이곳 서홍동(남성마을 도로 동쪽)을 재해 위험지구로 지정하여, 문화재 부서와 같이 사유지를 매입하여 재해위험 요소를 제거하면서, 매입 부지 전체를 공원화 하였다. 이 과정에서 2007년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이 마무리되자 2007. 10. 18일 서귀포시청(문화예술과)로부터 ‘서귀포시를 주제로..

가슴앓이 2021.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