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애 선생 추모 2010. 08. 05. 시인 이기애 선생님께서 영면하셨습니다. 불과 한달 전, 서울에 계시는 성기조 선생님을 만나 뵙고 안부를 여쭈면서, 한달 정도만 지나면 흔쾌히 퇴원이 가능하다는 말씀에 안도하면서, 돌아 오는 길 안부 전화를 드렸더니 한 달 후에 볼 수 있을거라 기쁜 목소리로 말씀 전해주셨던 선생님.. 가슴앓이 2010.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