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공원 서귀포칠십리시공원 서귀포칠십리시공원 부지 조성은 2002년 제15호 태풍 루사 피해로 천지연폭포 좌측 절벽 하부 일부가 유실되자,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문화재청에서 태풍피해 긴급 복구비 19억원을 서귀포시에 지원하였다. 문화재 부서에서는 19억원을 남성마을 도로 중심 동쪽 지역을 매입하여 유실을 방지하는 계획을 세웠고 서귀포시 재난 부서에서는 이를 근거로 구 라이온즈관광호텔 부지(서귀동 845번지 등)와 이곳 서홍동(남성마을 도로 동쪽)을 재해 위험지구로 지정하여, 문화재 부서와 같이 사유지를 매입하여 재해위험 요소를 제거하면서, 매입 부지 전체를 공원화 하였다. 이 과정에서 2007년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이 마무리되자 2007. 10. 18일 서귀포시청(문화예술과)로부터 ‘서귀포시를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