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02. 16.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에서 점심을 2014년 2월 16일(일) 현지 시간 오전 8시, 한국과는 시차가 7시간 늦습니다. 불가리아의 한인회장으로 계시는 박성태 회장님의 안내로 소피아에서 117km 떨어진 릴라수도원을 답사한 다음 다시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로 돌아와 윤옥희 님이 운영하는 한국식당에서 점심을 하였습니다. 박회장님은 1995년에 불가리아에 입국하여 자수성가하여 오신 개척 1세대셨다. 현재 200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단한 자부신과 조국에 대한 긍지를 잃지 않고 살아가고 계셨습니다. 불가리아는 일년 4계절이 뚜렷하며 일상적으로 한국기후와 95%이상 같다고 느낄수 있고 장마와 태풍이 전혀 없으며, 별다른 풍토병도 없다고 합니다. 계절별 특성을 살펴보면 봄철 여름 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