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함 5

남극노인성

2016. 05. 15. 남극노인성조선 왕조시대 노인성은 무엇이었나  조선의 왕들이 그토록 흠모했던무병장수의 별, 노인성 우리나라에서는서귀포시에서만 관측이 가능한이 남극노인성을 보기 위해저자 이지함은 한라산을 세번이나 찾아 왔었다.  먼저 조선의 3대 임금 태종은  태종실록 21권, 1411년 (태종 11) 1월 11일 기사  태종은 《문헌통고》에 따라 무병장수의 별노인성에게 제사를 지내기 위해제단을 쌓고 소 한 마리를 사용하도록 하면서노인성제에 대한 규례를 채택하였다.  ========태종실록 25권, 1413년(태종 13) 6월 8일 기사예조에서 노인성제를 지내는 법도를개정하여 주상께 올렸다.  ========세종실록 21권, 1423년(세종 5) 8월 8일 기사세종이 직접 무병장수의 별노인성과 향교..

수향 서귀포

서귀포시는 장수의 고향, 수향壽鄕이다.이는 그동안 제주 대정에서 유배를 하셨던 동계 정온, 조관진, 추사 김정희 등 많은 분들이 이 고장을 일러 한결 같이 장수한다고 칭송하였다.이는 서귀포가 더 없는 수향壽鄕임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서귀포시가 수향이라 하는 것은바로 무병장수의 별 남극노인성이 보이기 때문이다.왜 의 저자토정 이지함 선생께서 서귀포의 한라산에 세번이나 오르셨겠는가.이는 바로 노인성老人星이 인간에게 수명장수를 안겨 주는남극노인성이었기 때문이 아니고 그 무엇이겠는가.    노인성가老人星歌                                                       조 관 빈  君不見南極老人星 군불견남극노인성                 그대는 노인성을 보지 ..

무병장수의 별

2016. 01. 25. 무병장수의 별 노인성 제주신보 제주논단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80323   오피니언 무병장수의 별, 노인성 봅디강 윤봉택. 서귀포예총 회장 데스크승인 2016.01.25  제주신보 | webmaster@jejunews.com       조선조 선조시대 인물 ‘토정비결’의 저자 이지함은무병장수를 시켜준다는 남극노인성을 보기 위해제주도를 세 번이나 찾아왔다는 기록이 ‘연려실기술’에 게재되어 있다.‘토정비결’은 종교를 떠나 우리나라 국민들이 설날에 가장 많이 찾아보는 책이다. 노인성(老人星), 도대체 이 별이 무엇이길래 우리나라 사대부들이 한결같이 동지가 되면 이 별을 보려하였고, 조정에서는 설날, 도화서에 무..

남극 노인성 / 카노푸스

2015. 10. 14. 남극 노인성카노푸스Canopus 2015. 10. 14.새벽 5시 30분에서귀포 능선에 자리를 하고5시 45분 부터 카메라를 설치하고나서새벽 6시 06분 까지사진을 담기 시작하였습니다.  저가 찍은 별은 위도상으로 위치는 적경: 8 h 40 m, 적위: -62 도. 가장 남쪽에 있어옛부터 남극성이라 부르는동양에서는28수 가운데 남쪽 정(井)수에 있으며사람의 수명장수와 길흉화복을 담당하는 별로 알려진노인성(老人星), 일명 수성(壽星), 노성, 남극성, 남극노인성입니다. 서귀포는 우리나라를 지키는 가장 남쪽, 서귀진(西歸鎭)이 있는 곳정남진(正南鎭)으로서노인성은불로장생의 정방폭포 명승 43호범섬이 보이는 외돌개 명승 79호솔동산 터줏대감 서귀진 도지정문화재 기념물 55호에서특히 잘 ..

남극노인성

2022. 09. 30. 금요일 새벽 5시 20분 무병장수의 별 남극노인성 카노푸스입니다. 오늘은 새벽에 제주시에서 가족과 함께 이 별을 보기 위하여 1100도로를 타고 오신 분들과 같이 서귀포시자연휴양림 남쪽 500m 지점 서귀포시 대포동 산 2-11 서귀포시 1100로 823 보았습니다. 남극노인성은 무병장수의 별입니다. 지구와는 310광년 멀리 있습니다. 그러나 저자 토정 이지함은 이 별을 보기위해 백록담을 세 번이나 올랐습니다. 서귀포 삼매봉 정상에는 이 별을 보며 힐링하였던 남성정(南星亭) 정자가 있고 그 옆에는 남극노인성에 대한 예를 올리며 시를 옳조렸던 남성대(南星臺) 있습니다. 이 별이 밝게 빛나면 그 해에는 국가에는 병란이 사라지고 그 별을 본 사람은 무병장수한다고 하였습니다. 별 볼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