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보리사초 2010. 04. 17. 통보리사초 지난 4월 17일 탐라섬의 길목을 여는 제주올레 따라 처음 마을로 일어서 오시는 시흥리 바닷가에서 만났습니다. 제주바람의 거친 여정에도 아픈 속살 숨기며 내 설운 좀녀누님들의 숨비질소리로 물질 열어 나가시는 통보리사초 탐라섬 가장 동쪽 끝 다한 그 곳 .................. 어느.. 탐라섬의 풀꽃낭 2010.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