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찬 어버이날 2009. 05. 09. 우리 장손 윤성찬 30개월 째 접어들고 있습니다만, 이젠 4살이 되었습니다. 2006년 12월 5일, 화요일(음 10월 15일), 오전 5시 45분에 태어나더니 올 어버이날에는 제법 의사 표현을 하면서 어린이집 선생님의 가르침을 따라 낳아 주신 부모님께 인사 올리고 오늘은 토요일 휴무에 할아버지 집으로 .. 윤성찬 2009.05.09
다솜 어린이집 재롱잔치 2009. 01. 22. 우리 장손 윤성찬 재롱잔치입니다. 2006년 10월 15일(음)생 이제 25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17개월 되면서 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데,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1리 며느리 직장과 가까이에 있는 다솜 어린이집입니다. 처음 어린이집에 갔었을 때 찾아가면 신발부터 먼저 챙기면서 울며 따라 .. 윤성찬 2009.01.22
우리 손자 윤성찬 - 삭발 2008. 05. 12 우리 손자 성찬이가 부처님 오신날에 삭발을 하였답니다. 삭발은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외조부님 댁에 가서 하고 왔답니다. 성찬이 외조부님께서 성찬이 머리 깍아 주시려고 일부러 머리 깍는기계를 사오셨답니다. 까까머리 !!! 아마 좀 더 지나면 우리 손자도 동자승 반열에 동참할 수가 있.. 윤성찬 2008.05.17
성찬이 두번째 크리스마스 2007. 12. 25. 우리 손자 성찬입니다. 지난 해 2006년 12월 5일(음 10. 15)에 태어 났으니까 이번 크리스마스는 두번 째로 맞는 것입니다. 그때와 지금이 다른 것은 걷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엄마젖이 아니라, 신발을 물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가 나려하는지 잇몸이 자꾸 근질거리나 봅니다. 거친 신발 매듭.. 윤성찬 2007.12.26
우리 손자 윤성찬 첫 돌 2007. 11. 24. 오늘은 음력 시월 보름 사찰에서는 동안거 결제일, 그러나, 우리 손자 윤성찬 첫 돌입니다. 양력으로는 12월 5일인데 음력으로는 10월 하고도 보름이라 오늘입니다. 보름달이 둥실 떳습니다. 바람이 오늘 따라 따사로웠습니다. 저는 아들 둘을 키우면서도 돌잔치를 못하였는데, 얼마 전, 아들 .. 윤성찬 2007.11.24
우리 손자 성찬 10개월 2007. 10. 02. 우리 손자 성찬이가 태어난지 10개월 아들 내외가 사진관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참으로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아들 녀석이 엊그저께 같은 데 벌써 장가를 가고 그 아들을 생산하고 세월이 가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가는 것인데 저만 가버린 것이 아닌가 합니다. 윤성찬 2007.11.24
우리 손자 100일 2007. 03. 17. 우리 손자 성찬이가 태어난지 100일 아들 내외가 사진관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가 어렸을 때는 카메라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고 컷는데 저의 기억으로 첫 사진 찍기는 아마 초등학교 입학 후 학적부용으로 사진사가 학교로와 단체로 찍은 기억뿐인데 참 우리나라 좋은나라입니다. 많.. 윤성찬 2007.11.24
우리 손자 10개월 24일 - 3 2007. 10. 29. 우리 손자 성찬입니다. 10월 29일 저녁 8시에 모슬포에 있는 아들집에 도착하여 울 손자 성찬이랑 지내다가 돌아 왔습니다. 비록 감기는 하고 있었지만, 밀감도 통째로 잘 먹고 바나나도 벗기지 않은 채 잘 먹고, 지 엄마랑 술래잡기도 하면서 하다가 곧잘 걸으며 넘어지곤 하면서도 다시 엉덩.. 윤성찬 2007.10.29
우리 손자 10개월 24일 - 2 2007. 10. 29. 우리 손자 성찬입니다. 첫걸음마 열달 지나더니 이제 좀 있으면 11개월 다시 한달만 더 지나면 첫 돌을 맞게 됩니다. 그날이 기다려 집니다. 윤성찬 2007.10.29
우리 손자 10개월 24일 - 1 2007. 10. 29. 오늘로서 우리 손자 성찬이가 태어난지 10개월 하고도 24일이 지났습니다. 많은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돌아 눕지도 못하던 때가 바로 어젠데 열달이 넘으면서 부터 혼자 일어서고 닷새가 지나던 날 부터 한걸음씩 걷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많이 걷습니다. 지금도 너무 어린데 감기가 왔다고 하.. 윤성찬 2007.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