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민시자 13

정효 시자

상민 시자 쌍계암 시자 ☞ http://cafe.daum.net/Ssanggyeam/GkWn/6 해인사 승가대학 시절 그 때 강의를 하여 주셨던 38세 강주 스님이 현재 원조각성圓照覺性 대종사이시다. 이렇게 40년 넘는 성상을 사제의 인연으로 해인사승가대 동문 선후배로 해인강물이 되어 시방도 흘러가고 있다. 정효 正曉(상민相民) 시자는 1974년 해인사승가대학 대교과를 졸업하였는데 그 때 강의를 하여 주셨던 강주 스님이 현재 각성 큰스님이셨다. 이렇게 40년 넘는 성상을 사제의 인연으로 해인사승가대 동문 선후배로 해인강물이 되어 시방도 흘러가고 있다. 쌍계암 한주 상민 시자 2017. 6. 8. 쌍계암을 방문하신 각성 큰스님을 뫼시고 있는 상민시자 각성 대종사님과 상민 시자 각성 큰스님께서 저서를 전해주..

카테고리 없음 2024.03.02

생야일편부운기

생야일편부운기 生也一片浮雲起 태어남은 한 조각 구름이 일어나는 것이요 삶의 덧 없음에 대하여 조선시대 고승이자 시인이었고, 임진왜란 병자호란 때는 승군을 통솔하여 나라를 구하셨던 허백 명조虛白明照(1593~1661)선사는 태어남은 한 조각 구름이 일어나는 것이요 生也一片浮雲起 죽음은 한 조간 구름이 사라자는 것과 같다고 하였다. 死也一片浮雲滅 이 시를 두고 일부에서는 서산대사의 시라 말하고 일부에서는 중국에서 발간된 『승가예의문僧家禮儀文』에 나와 있다고 주장을 한다. 이에 대하여 문헌 자료를 통하여 그 근거를 살펴보자 서산대사의 문집이나 문헌자료에는 이러한 내용이 없다 이 시는 『승가예의문僧家禮儀文』에서 처음 확인된다. 『승가예의문僧家禮儀文』 은 허백명조虛白明照(1593~1661) 선사가 찬술한 것을, ..

가슴앓이 2023.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