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민 35

10세 유학 20 약관

예기 곡례(상) 禮記 曲禮上 태어나서 10세 까지는 어리니 배워야 하고 人生十年曰幼 學 20이 되면 성년이 되니 관례를 하고 二十曰弱 冠 30이 되면 기상이 있으니 혼례를 하고 三十曰壯 有室 40이 되면 강하여 뜻이 깊으니 벼슬(사士)로 나아가고 四十曰强而仕 50이 되면 머리털이 시들어 져가니, 덕이 이루어지면 정사(대부大夫)에 참여하고 五十曰艾 服官政 60이 되면 늙음이 시작되니, 일을 지시하며 六十曰耆 指使 70이 되면 노인이 되어가니, 집안 일을 자식에게 물려 주고 七十曰老而傳 80~90이 되면, 늙은이가 된다. 八十九十曰耄 7년(10년씩 7년이 지남을 의미하니, 여기서는 70세를 말함)부터는 애끓음(도悼)이니 도(悼. 애끓음)나 늙은이(모耄)가 되면 비록 죄가 있다 하여도 집행을 하지 않는다. 七..

가슴앓이 2023.01.29

운(運)

운(運)이란 무엇인가 우리나라에는 2017년도에 번역 소개된 ''니시나카 쓰토무''라는 일본의 전직 변호사가 쓴 ''運을 읽는 변호사''란 책이 있습니다. 재임중 소송을 처리하면서 느끼고 깨달은 이야기들을 써 내려간 책입니다. 다음 글은 ''運을 읽는 변호사''의 저자 ''니시나카 쓰토무''의 글 중에서 발췌된 것입니다. 저자는 50여년의 변호사 생활동안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삶을 곁에서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그의 저서 «運을 읽는 변호사»에서는 우리에게 꼭 들려주고자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바로 '운(運)'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운(運)이란? 저는 평범한 사람이지만 변호사라는 직업의 특성상 타인의 중대사에 많이 관여하기 때문에 인생 공부만큼은 남부럽지 않게 할 수 있었..

지천명 2023.01.25

제주올레18코스

2021. 06. 15. 제주올레 18코스 2022년 1월 6일 부터 제주의소리와 서귀포신문에 격로 제주올레 27코스 29개 노선에 대하여 연재를 합니다. 그 연재 중 스물 네 번째로 18코스 내용을 이곳에 링크합니다. 제주의소리 영주십이경을 노래하는 제주올레 18코스 < 윤봉택의 탐나는 올레 < 매거진 < 기사본문 - 제주의소리 (jejusori.net) 영주십이경을 노래하는 제주올레 18코스 - 제주의소리 길을 걷는다는 것은 한권의 인문학 서적을 읽는 재미와 닮았다. 역시 걷기를 좋아하는 것은 그 속도가 느리기 때문일 것이다. 삶의 속도가 너무 빠르니 삶의 속도를 늦추는 걷기야 말로 우리를 www.jejusori.net 서귀포신문 영주십이경을 노래하는 제주올레 18코스 < 기획·특집 < 기사본문 - ..

상민 윤봉택 시인의 작가의 길

작가의 길 시인 윤봉택 이 동영상은 제주문인협회에서 연차적으로 기성 작가를 대상으로 작가의 길을 영상으로 담아내는 작업의 하나로 제작되었습니다. 2022. 10. 6. 제61회 탐라문화제를 즈음하여, 윤봉택 시인의 작가의 길을 동영상으로 담아낸 것을 올리는 것입니다. 윤봉택 시인의 법호는 상민(相民)이다. 1956년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마을에서 태어났으며, 1991년 한라일보 신춘문예 시(제주바람)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삼소굴에서 명상을 즐기고 있습니다. https://youtu.be/lJSMRnqqBgk

제주올레 16코스

2021. 07. 22. 제주올레16코스 2022년 1월 6일 부터 제주의소리와 서귀포신문에 격로 제주올레 27코스 29개 노선에 대하여 연재를 합니다. 그 연재 중 스물 두 번째로 16코스 내용을 이곳에 링크합니다. 제주의소리 탐라국의 길목 제주올레 16코스 < 윤봉택의 탐나는 올레 < 매거진 < 기사본문 - 제주의소리 (jejusori.net) 탐라국의 길목 제주올레 16코스 - 제주의소리 길을 걷는다는 것은 한권의 인문학 서적을 읽는 재미와 닮았다. 역시 걷기를 좋아하는 것은 그 속도가 느리기 때문일 것이다. 삶의 속도가 너무 빠르니 삶의 속도를 늦추는 걷기야 말로 우리를 www.jejusori.net 서귀포신문 탐라국의 길목 제주올레 16코스 < 기획·특집 < 기사본문 - 서귀포신문 (seogwi..

제주올레15-B코스

2021. 06. 03. 목요일 제주올레 15-B 코스 2022년 1월 6일 부터 제주의소리와 서귀포신문에 격로 제주올레 27코스 29개 노선에 대하여 연재를 합니다. 그 연재 중 스물 한 번째로 15-B코스 내용을 이곳에 링크합니다. 제주의소리 돌빛으로 물길 빚는 제주올레 15-B코스 < 윤봉택의 탐나는 올레 < 매거진 < 기사본문 - 제주의소리 (jejusori.net) 돌빛으로 물길 빚는 제주올레 15-B코스 - 제주의소리 길을 걷는다는 것은 한권의 인문학 서적을 읽는 재미와 닮았다. 역시 걷기를 좋아하는 것은 그 속도가 느리기 때문일 것이다. 삶의 속도가 너무 빠르니 삶의 속도를 늦추는 걷기야 말로 우리를 www.jejusori.net 서귀포신문 달빛으로 물길 빚는 제주올레 15-B코스 < 기획·..

제주올레 15-A코스

2021. 08. 2.4 제주올레 15-A코스 2022년 1월 6일 부터 제주의소리와 서귀포신문에 격로 제주올레 27코스 29개 노선에 대하여 연재를 합니다. 그 연재 중 스무 번째로 15-A코스 내용을 이곳에 링크합니다. 제주의소리 마음 멍 때리며 순례하는 제주올레 15-A코스 < 윤봉택의 탐나는 올레 < 매거진 < 기사본문 - 제주의소리 (jejusori.net) 마음 멍 때리며 순례하는 제주올레 15-A코스 - 제주의소리 길을 걷는다는 것은 한권의 인문학 서적을 읽는 재미와 닮았다. 역시 걷기를 좋아하는 것은 그 속도가 느리기 때문일 것이다. 삶의 속도가 너무 빠르니 삶의 속도를 늦추는 걷기야 말로 우리를 www.jejusori.net 서귀포신문 마음 멍 때리며 순례하는 제주올레 15-A코스 < 기..

生子 이생진 선생님

2022. 9. 23. 금요일 18:30 제13회 정방동 시와 음악의 밤 올해로 94과果를 맞이하신 시인 生子 이생진 선생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해마다 참석하십니다. 94수를 맞는 선생님은 여전히 정정하십니다. ↑ 윤봉택. 이생진 선생님. 고현심 시인 ↑ 한동철 정방동주민자치위원장. 윤봉택. 시인 고현심. 생자 이생진 선생님. 첼리스트 문지윤. 음유시인 싱어송라이터 현승엽 시인(가수) ↑ 이생진 선생님 즉석 스켓치, 이중섭의 마음으로 대향 이중섭 선생이 시민에게 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