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相民 윤봉택 2024. 3. 3. 17:55

2014. 2. 19.

 

두브로브니크Dubrovnik

 

발칸반도의 백미, 아드리해의 진주

크로아티아Croatia의 두브로브니크Dubrovnik에 도착하였습니다.

 

2014. 2. 19일

몬테네그로의 코토르에서 고성을 살핀 다음

오후 4시 30분에 출발하여

 

저녁 6시 7분

크로아티아 국경에 도착하여 여권 검사를 받고 나서

두브로브니크의 숙소 가운데 최대 명소라고 하는

크로아티아 호텔 엑셀시어 두브로브니크Excelsior Dubrovnik에

도착하니 저녁 7시가 되었네요

 

미국의 CNN에서 2011년에 선정한

세계 10대 발렌타인데이 프로포즈 명소 중 여덟 번 째로 선정된

 

1위 - 영국  노스리스홀 (North Lees Hall)

2위 - 중국 만리장성

3위 - 인도 자이푸르 성벽 (Jaipur)

4위 - 아일랜드 리스모어캐슬 (Lismore Castle)

5위 - 인도 레티 호텔 (Leti Hotel)

6위 - 몰디브 섬 (Maldives)

7위 - 이란 시라즈 (Shiraz)

8위 -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엑셀시어호텔 (Dubrovnik Excelsior Hotel)

9위 - 뉴질랜드 오타고반도 (Otago Peninsula)

10위 - 요르단 페트라 (Petra)

 

아드리해의 숙소 가운데 진주로 평가되는

1913년도에 개업하여 일백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오늘 여정의 목적지인

호텔 엑셀시어 두브로브니크 Excelsior Dubrovnik에 도착하였습니다.

 

192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영국의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 George Bernard Shaw(1856~1950)는

‘천국을 찾는 사람이라면 Dubrovnik에 와서 Dubrovnik를 보아야 한다.“고 하였고,

시인 바이런은 “아드리해의 진주”

프랑스의 장 도르메송 Jean D'ormesson은 1991년 발칸반도 내전 당시 Dubrovnik가 세르비아로부터 공격을 받게 되자

“이 도시가 폭격이 되면 유럽의 미래를 얘기할 수 없다."면서

인간사슬을 만들어 보호했을 만큼

Dubrovnik는 유럽 지성인들의 고향입니다.

 

호텔 바로 앞으로는

지중해로부터 밀려온 물결이 아드리해변으로 와 포말을 일으키는

건너의 섬 로쿠룸섬과 오른쪽으로 펼쳐지는

두브로브니크의 고성과 함께 하고 있는

호텔 엑셀시어 두브로브니크Excelsior Dubrovnik에서

19일 밤을 넘겼습니다.

 

우리 일행이 이 호텔에 머물 수가 있었던 것은

지금은 늦겨울 비수기라 숙박료가 저렴하였기 때문,

사실,

여행지에서 만나는 대부분 사람들이 동양인들이었습니다.  

 

호텔에서 담은 성곽과 해안입니다.

 

두브로브니크의 고성 포구에서 담은 풍경입니다.

 

 

 몬테네그로 코토르에서 크로아티아로 가는 도중에 만난 산 능선

 

 

자료사진 http://www.worldmapfinder.com/GoogleMaps/Kr.html

 

 

  자료사진(구글)   7. 보스니아 사라예보. 8. 보스니아 모스타르. 9. 몬테네그로 코토르. 10.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자료사진 http://www.worldmapfinder.com/GoogleMaps/Kr.html

 

 

 자료사진 http://www.worldmapfinder.com/GoogleMaps/Kr.html    두브로브니크 고성 전경

 

 

 호텔 엑셀시어 두브로브니크Excelsior Dubrovnik에 도착하였네요.

 

 

 호텔 입구는,  바로 1차선 도로와 인접되어 있어 매우 협소하였지만,

 

 

 호텔 내부는 바로 아드리해변과 연결되어 있고, 그 곳에 카페와 식당, 해수욕장 등이 있어,

 영국의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 George Bernard Shaw(1856~1950)가

‘천국을 찾는 사람이라면 Dubrovnik에 와서 Dubrovnik를 보아야 한다.“고 할 만큼.....

 

 

 20일 아침 풍경입니다. 오후에는 비가 온다고 하는데, 걱정입니다.

 

 

 호텔 해변 좌측 풍경입니다.

 

 

 호텔 우측으로 보이는 

두브로브니크 의 고성입니다. 1906년 세계 최초로 볼펜과 만년필을 만들어 내었고, 17세기에 넥타이의 근원이 된 스카프를 개발한 나라 크로아니아, 

 

 

 호텔 발코니에서

두브로브니크Excelsior Dubrovnik 고성

 

 

아드리해의 겨울 바다와 두브로브니크의 고성

 

 

호텔 정원에서 바라 본 로크룸섬 Lokrum,

누디스트 Nudist들의 지상낙원이라 부르는 섬입니다.  

 

 

 크로아티아는 아드리해의 1800여 km 해안선을 안고 있으며, 곳 곳마다 이러한 누드해수욕장이 있습니다. 

 

 

 바로 이 두브로브니크 고성이 있는 작은 포구에서  로크룸섬 Lokrum섬을 연결하는 도항선이 있습니다.

 

 

 7세기 경에 도시가 형성되면서, 8세기 부터 성곽이 만들어지고,

 15~16세기의 중세 모습 그대로 보전하고 있는 

두브로브니크Excelsior Dubrovnik 고성

의 작은 포구.

 

 

 호텔 해수욕장입니다.

 2월 20일, 환절기라 그런지, 바람이 다소 차갑고,  너울 현상이 있어 해안으로는 내려서질 못하였는데,

 호텔 우측으로 보이는  

두브로브니크Excelsior Dubrovnik 고성

입니다.

 

 

 겨울이라, 작은 해변에는 바다 이야기들이 많이 밀려와 쌓여 있습니다.

 저렇게 코발트색을 띄는 이유는, 바다  밑에 모래가 있기 때문이고, 검게 보이는 곳은 바다 밑에 해초나 암석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코발트 빛 바다는 어민들에게 있어서는 황무지, 즉 사막과 같습니다.  

 

 

 작은해수욕장에서 좌측으로 바라본 호텔 해안가입니다.

 

 

 호텔 아침 해변에서 만난

두브로브니크Excelsior Dubrovnik

의 여인입니다.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까 많이 놀라네요.

 

 

 호텔 맞은 편에는 해발 412m의 스르지산이 있어 매우 가파릅니다.  

 1차선 도로를 사이에 두고, 현대박물관

 

museum of moderm art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호텔 맞은 편에 있는 현대박물관

 

museum of moderm art,에서 바라본

두브로브니크Excelsior Dubrovnik 고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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