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바람, 섬 풍경 163

제12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

한반도의 봄을 서귀포에서 , 여러분과 함께 하는 열 두 번째 봄맞이 서귀포시로 모십니다.   대 회 명 : 제12회 서귀포유채꽃국제걷기대회   (The 12th Seogwipo Rape Flower International Walking Festival) 주    제 : 세계인과 함께 유채꽃 세상 속으로...... 기    간 : 2010. 3. 26(금) ~ 3. 28(일) (3일간)  장    소 : 서귀포시 일원(주행사장 :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 주    최 : 서귀포시, 서귀포시교육청, (사)한국체육진흥회 주    관 : 서귀포시관광협의회 참가인원 : 연 20,000여명 코    스 : 3. 27일 - 5km, 10km, 20km / 3. 28일 - 5km, 10km, 20km, 30km 참가국..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 - 한라산

2007. 6. 27. 2007년 6월 27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 가운데 한라산 일원입니다. *** 여기에 수록된 사진들은 저작권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28250    백록담입니다.윗새오름 가는 방향에서 보면     백록담  영실계곡의 여름나기 폭포입니다.  영실 휴게소 지나 능선을 따라 걷다 보면비가 나려 산이 울 때만보입니다. 겨울 한라산입니다.  한라산 계곡  한라산 계곡, 또 하나  구상나무의 동모레기  구상나무 열매  또 구상나무 열매  가을 영실 풍경 백호 선생은 오백장군동이라 하였습니다. 한라산 특산수종 돌매화나무꽃 백록담의 담벽에 가늘게 붙어 이렇게 꽃을 피워 냅니다.  한라산의 노루 지금 어느 평원 쯤에서오늘 나리는 비를 맞고 있는 것은 아닌지. ..

형제섬

2008. 7. 27. 형제섬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서1500m 마라도 가는 길 따라내려서면닿을 수 있는 섬 성제섬 지난 27일 일요일 오후송악산을 건너 오며 뭍에서는 닿을 수 없는거리만큼, 바라만 보았습니다.    따뜻한 마을 번내의 그리움으로 솟아 오른 내, 성제섬   뭍에서 걸어서는 닿을 수 없는 섬 갈매기, 잿빛 갈매기 둥지 비껴 선 옷섬에서    사막을 지나 온 바람의 그림자의 오후 이제는 누구를 따라   저 머흐러진 섬 하나에 내 마음의 닻을 내려야 하는지 기슭에 멈춰 선    먼 그대의 그리움도 이곳에서는 섬 물결이 되는 것을    돛단배 노 저어 가는  해령으로  내 기억의 섬을 찾아가면    만날 수가 있을지  바람은 가고  다시 바람은 불어 오는 데    우리가 지나 온 서역의 길은 ..

시로 봄을 여는 서귀포

2007. 02. 24. 지난 2월 24일 오전 10시 부터 오후 2시까지서귀포해변이 닿아 있는미항 서귀포에서 여덟번째시로 봄을 여는 서귀포행사가 있었습니다. 한국문인협회 서귀포지부가 주관하고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제주문인협회, 한국예총서귀포지부가 후원하였습니다. .................................   제주의소리에 실린 기사를 옮겼습니다.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28037  “허벅지라! 봄맞이 가게!”, 서귀포문인 ‘詩로 봄 열어’24일 서귀포항 일대서, 뱃놀이·시낭송·오곡 나누기 등 봄맞이 2007년 02월 24일 (토) 18:24:28김봉현 기자      봉긋 솟은 목련꽃 봉오리가 봄을 말하고, 향기 짙은 금..

옹이

2009. 4. 23. 무오법정사항일운동발상지에서춘기 제의가 봉행되기에 다녀 오면서마디 마디 응얼진 옹이를 담아 보았습니다. 무오 법정사 항일항쟁은1918년 10월 7일서귀포시 도순동 산1번지 법정사에서당시 김연일 방동화 스님등이 선봉이 되어400여 명이 운집 무력항일항쟁을 전개하신 항일운동으로 제주도내 최대 규모의 항쟁이었습니다. 제의는 봄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이뤄지는 데오늘은그날 독립운동을 하셨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항일지사 400여 영령에 대하여춘기 제례를 올리며 추모하는 날이었습니다. 일찍 현장에 도착하여 살피고 난 다음주변을 지나며 담아 보았습니다.    낙엽으로 불길을 건너지 못한다 하여도 바람이 있다면, 산을 넘고, 물이 있다면 바다를 건널 수가 있으리니   음지에서는 음지가 되고  양지에..

화사랑

2006. 7. 1. 제주특별자치도가 시작되던 날 지인의 칭구들이 먼데 서해안에서 찾아 왔습니다.전북 군산에서 활동하시는 화사랑회원들 모두가 그림을 하시는 분들이라서귀포에 있는 기당미술관을 보여 드렸습니다. 마침명예관장으로 계시는변시지 화백님이 계셔서화백님으로 부터 선생님의 그림을 직접 안내 받는귀중한 시간을 가질 수가 있었습니다. 여기 올린 우성 화백님의 사진과 그림을 임의로 사용하지 마시기를 삼가 청합니다.반드시 사전에 양해를 받으시기 바랍니다.저작권을 침해할 수가 있습니다.  9770  기당미술관입니다.전국 시`군의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 시립미술관으로 등록된 1종미술관입니다.   기당미술관의 명예관장이신 우성 변시지 화백님이십니다.  우성 선생님    화사랑  화사랑 회원  화사랑 회원과 변시지 화백님

서귀포칠십리 야경

2007. 08. 09.  입추 넘긴 지난 9일에는서귀포칠십리 西歸浦七十里 의 근원지인서귀포항의 야경을 살펴 보았습니다.   뭍사람들에 있어 서귀포는 서귀포라기 보다는 西歸浦七十里라는 별칭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 이는 조명암 시인이 작사한 서귀포칠십리라는 가요가 널리 불려지면서 부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조명암 시인이 서귀포칠십리를 작사한 시기는 1939~1940년경으로, 박시춘 작곡, 남인수의 노래로 불려지면서입니다.   문헌 자료로 살펴 볼 때, 서귀포칠십리는 탐라지(이원진 목사 지음/1653년간) 정의현 산천조 『西歸浦 在縣西七十里 朝元時 候風處』라고 되어 있는데,  곧 『서귀포는 정의현 서쪽 70리에 있는데, 원나라에 조공할 때 순풍을 기다리던 포구다.』라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오늘..

서귀진성

2017. 07. 13. 생각남수과-1 서귀진 서귀포시 서귀동 704-1. 713. 717번지 서귀진이 문화재로 지정되고 얼마되지 않아 우정여인숙(713번지)에서 남쪽으로 도록 확장 공사가 시작(2003년)되었습니다.당시 풍경 사진입니다.    서귀동 713번지 우정여인숙에서 남쪽   서귀동 717번지 2층 수련다방에서 솔동산 방향   바닷가로 보이는 새섬과 방파제 지금의 새연교가 세워지기 훨씬 이전일이다.       우정여인숙    우정여인숙 동쪽 농산물관리소    수련다방 2층건물    향원복집, 제일교회     향원복집    향원복집 남쪽

옥가리초집 짓는 소리

2016. 10. 15. 하원마을 옥가리초집 짓는 일소리금상 수상 제57회 한국민속예술축제참가번호 : 7참가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마을회참가종목 : 민요경연일시 : 10월 15일(토) 15:25~16:00(30분) 출연 : 제주도 서귀포시 하원마을(회장 김수길) 80명연출 : 윤봉택(한국예총 서귀포지회장) 보도자료제주시대 http://www.jejusidae.com/news/articleView.html?idxno=3063한국민속예술축제본부 http://www.kfaf.or.kr/2016/_festival/Ateam-read.php?order=7제주국제뉴스 http://www.mimint.co.kr/article/board_view.asp?strBoardID=news&bbstype=S1N17&..

강정포구

2005. 05. 24.법환포구서귀포시 강정동 강정포구세벨포구라고도 합니다.좌우는 중덕과 안강정입니다.2005. 5. 24일 윤대균 선생이 항공 촬영하였습니다.     아 !!!!  강정포구입니다.   강정포구 서쪽 안강정케. 비녀코지입니다.        강정 전경초소 주변, 세벨코지   강정포구 동쪽 중덕 지금 해군기지가 있는 곳입니다.  강종 중덕 큰구럼비해안입니다.  강정천 하구와 중덕 구럼비    강정포구 세벨코지     썩은섬(부도 腐島). 서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