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섬의 풀꽃낭
좀바랭이입니다.
참 지독하게 더운 여름날 우리 어머니를 많이 땀흘리게 했던 검질입니다.
'검질'은 잡초의 제주어입니다.
뽑지 않으면 씨앗이 많기 때문에 엄청 돋아나 괴롭힙니다.
2006. 6. 28. 옆집 과수원에서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