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섬의 풀꽃낭

좀바랭이

相民 윤봉택 2006. 6. 28. 23:50

좀바랭이입니다.

참 지독하게 더운 여름날 우리 어머니를 많이 땀흘리게 했던 검질입니다.

 

'검질'은 잡초의 제주어입니다.

 

뽑지 않으면 씨앗이 많기 때문에 엄청 돋아나 괴롭힙니다.

2006. 6. 28. 옆집 과수원에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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