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섬의 풀꽃낭

구실잣밤나무

相民 윤봉택 2006. 5. 22. 08:31

구실잣밤나무는 제주어로 '제베낭'이라고 합니다.

제주도의 하천에 자생하는 나무 가운데 50% 이상 차지할 만큼 많이 자생합니다.

상록수이기 때문에 고산지대에는 자라지 못하고 주로 해발 700고지 이내 지역에서 잘 자랍니다.

제주도 특히 한라산 남쪽 지역의 하천에 군락을 이루고 있는 대표적인 나무입니다.

꽃 냄새가 참 특이합니다.

 

 

2006. 5. 20일 보았습니다.

 

 

 

 

 

 

같은 꽃입니다만, 봄순과 같이 돋아 나기 때문에 특이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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