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섬의 풀꽃낭

물골풀

相民 윤봉택 2006. 7. 30. 19:21

2006. 7. 30

 

1100고지습지에서 만났습니다.

 

물골풀입니다.

 

습지에 가장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10573

 

 

 

 

 

 

물골풀(펌)


외떡잎식물 백합목 골풀과의 여러해살이풀.

Juncus gracillimus

골풀과

한국·일본·사할린·중국 북부·우수리·아무르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40∼70cm이고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고 줄기는 곧게 서며 원대는 둥글다. 잎은 편평하고 선형이며 백록색이고 꽃줄기보다 짧으며 잎집 위 끝의 귀 같은 돌기는 작다.


꽃은 5∼7월에 피고 길이 6∼15cm의 취산꽃차례[聚揀花序]에 1개씩 달린다. 포(苞)는 잎처럼 생기고 꽃이삭보다 긴 것도 있다. 수술은 6개이며 화피의 2/3길이이다. 열매는 삭과(殼果)로 타원형이고 갈색의 윤기가 돌며 화피(花被)보다 길다. 한국·일본· 사할린·중국 북부·만주·우수리·아무르 등지에 분포한다.

 

 

 

 

 

'탐라섬의 풀꽃낭'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흑박주가리  (0) 2006.07.30
기장대풀  (0) 2006.07.30
미나리아재비  (0) 2006.07.30
산톱풀  (0) 2006.07.30
닭의장풀(???)  (0) 200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