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섬의 풀꽃낭

명아주

相民 윤봉택 2006. 10. 31. 00:20

2006. 9. 24.

 

명아주입니다.

 

9월 24일 한라식물사랑회우들과 같이

 

귀화식물 답사 차

 

갔다가

 

성읍2리에서 보았습니다.

 

 

 

 

13103

 

 

 

 

 

 

 

 

 

 

 

명아주 [Goosefoot](펌)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명아주과의 한해살이풀.

Chenopodium album var. centrorubrum

명아주과

한국 ·일본 ·중국 북동부


는장이라고도 한다. 높이 1m, 지름 3cm에 달하며 녹색줄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삼각상 달걀모양이며, 어릴 때 중심부에 붉은빛이 돌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양성(兩性)이고 황록색이며 수상꽃차례[穗狀花序]에 밀착하여 전체적으로 원추꽃차례가 된다. 꽃잎이 없고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꽃받침으로 싸인 포과(胞果)이고 검은 종자가 들어 있다.


어린순은 나물로 하고 생즙은 일사병과 독충에 물렸을 때 쓴다. 많이 먹으면 피부병을 일으킨다. 한국·일본·중국 북동부 등지에 분포한다. 이와 비슷하지만 어린잎에 붉은 부분이 없는 것을 흰명아주(C. album)라고 한다.

'탐라섬의 풀꽃낭'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강아지풀  (0) 2006.11.14
흰명아주  (0) 2006.11.09
빗자루국화  (0) 2006.10.29
묵밭소리쟁이  (0) 2006.10.26
긴털비름  (0) 2006.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