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섬의 풀꽃낭

흰명아주

相民 윤봉택 2006. 11. 9. 08:31

2006. 9. 24.

 

흰명아주입니다.

 

9월 24일

성읍2리에서 보았습니다.

 

한라식물사랑회우들과 같이

귀화식물 답사하면서

 

임야지대에서 보았습니다.

 

 

 

13412

 

 

 

 

 

 

 

 

 

 

 

 

 

 

 

 

흰명아주 [white goosefoot](펌)


쌍떡잎식물 명아주과의 한해살이풀

명아주과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


줄기는 높이 60~150㎝로 곧게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잎 뒷면은 흰가루로 덮여 있다. 꽃은 8~9월에 피며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수상꽃차례가 모여서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꽃잎은 없고 꽃받침은 황록색으로 깊게 5개로 갈라지며 자루와 포가 없다. 열매는 넓적하고 타원형이며 9~10월에 여문다.


생즙 또는 달인 물로 벌레 물린 상처에 바르며 이질·설사에도 쓰인다.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 분포하며 논밭둑, 길가, 집 주변 등에서 흔히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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