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섬의 풀꽃낭

현호색

相民 윤봉택 2007. 3. 20. 00:15

2007. 03. 17.

 

현호색입니다.

 

참 종류가 다양합니다.

시방도 분류를 기다리는 현호색이 많다고할 정도로 다양합니다.

 

이 현호색은 물찻오름 굼부리에서 만난 것입니다.

 

 

19121

 

 

 

 

 

 

 

 

 

 

 

 

 

 

 

 

 

 

 

 

 

현호색 [玄胡索](펌)

 

현호색과의 다년초

Corydalis turtschaninovii

식물계, 종자식물문, 쌍떡잎식물아강, 현호색과

한국 및 중국 동북부를 거쳐 시베리아

산록의 습기가 있는 곳

 

 산록의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란다. 덩이줄기는 지름 1 cm 정도이고 여기서 나온 줄기는 20 cm 정도 자란다. 밑부분에 포 같은 잎이 1개 달리고 거기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1∼2회 3개씩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도란형이고 윗부분이 깊게 또는 결각상으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뒷면은 분백색이다.

 

 꽃은 4월에 피고 연한 홍자색이며 총상꽃차례로 5∼10개가 달린다. 화관은 길이 2.5 cm 정도이고 뒤쪽은 꿀주머니로 되며 앞쪽은 넓게 퍼져 있다.

 

한방에서는 덩이줄기를 정혈제 ·진경제 및 진통제로 쓴다. 한국 및 중국 동북부를 거쳐 시베리아까지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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