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1. 13.
쌍계암 시자侍者 상민
시자侍者란 부처님을 모시는 제자를 말하는데,
석가세존님의 제자 중에서는 아란 존자가 20년 넘게 부처님을 모시는 시자이셨습니다.
저 또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명상 수행하는 제자로서
부처님을 뫼시는 시자侍者가 되고자 합니다.
법호; 상민相民의 의미는
이 사회와 더불어 서로(상相; 서로) 시민(민民; 시민)과 소통한다는 뜻입니다.
스님(僧)과 시자侍者 스님(僧)이란 거룩하신 부처님과 그 가르침을 따라, 모름지기 탐욕과 성냄 그리고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수행하는 거룩하신 출가 수행자 修行者를 말합니다. 그러면 수행 修行이란 무엇인가. 수행도지경(1권) 집산품에 이르시길, “어떤 것을 수행(修行)이라고 하고, 어떤 것을 행(行)이라고 하는가? 능히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행하고 닦아 익히며 따라 받드는 것을 수행이라고 하며, (부처님 법을) 닦고 익히는 것을 곧 행 行이라고 한다. 何謂修行?云何爲行?謂能順行,修習遵奉,是爲修行;其修及習,是謂爲行。 대보적경 113권, 44. 보량취회(寶梁聚會) ① 사문품(沙門品)에서 이르시기를, 가섭아, 나는 머리를 깎고 법복을 입었다 하여 사문이라고 말하지 않으며 이른바 공덕이 있고 의식(儀式)을 두루 갖춘 이라야 비로소 사문이라 하느니라. 迦葉。我不說剃頭法服名爲沙門,所謂有功德儀式具足者乃名爲沙門。 가섭아, 사문이 몸에 가사를 입었으면 마음으로는 마땅히 탐냄과 성냄과 어리석음의 행을 멀리 여의어야 하느니라. 왜냐 하면 마음에 탐내고 성내고 어리석은 행이 없어야만 비로소 나는 가사를 입으라고 허락하였기 때문이니라. 迦葉,沙門身服袈裟,心應遠離貪恚癡行。何以故,心無貪恚癡行,我乃聽著袈裟。 가섭아, 만일 마음에 탐내고 성내고 어리석음 등이 있으면서 몸에 가사를 입으면, 오로지 계율을 지닌 데에만 마음을 쓰는 이를 제외하고는 그 밖에 계율을 지니지 않는 사람은 곧 가사를 태워서 없애게 되느니라. 왜냐 하면 성인의 표식(表式)으로 번뇌가 고요히 사라짐을 따르면서 자비로운 마음을 행하며 욕심을 여의어 없앤 이가 입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니라. 迦葉,若心有貪恚癡法而身著袈裟,除專心持戒,餘不持戒人則爲燒滅袈裟。何以故,聖人表式,隨順寂滅行慈悲心,離欲滅者之所應服。 시자 侍者란 부처님을 모시고 가르침을 받드는 자를 말한다. 현우경(8권) 34 개사인연품에 이르기를 “현자 아난은 (사리불·목련존자로부터) 거듭 (부처님을 모시는) 侍者가 되어 줄 것을 부탁하는 말을 듣고 생각하다가 어찌할 바를 몰라 다시 합장하고 아뢰었다. “만일 부처님께서 저의 세 가지 원을 들어 주신다면, 저는 부처님 시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 일이란, 부처님의 헌옷을 저에게 주어 입도록 하지 마시고, 부처님의 남은 공양을 제가 먹게 하지 마시며, 사람들이 찾아와 부처님을 뵈올 때, 시간을 저의 뜻에 맡겨 주시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 원을 들어 주시면 저는 부처님을 모실 수 있습니다.”賢者阿難重得是語,思惟是事,靡知所如,復更合掌,白諸上座:“若今世尊賜我三願,我乃堪任爲佛侍者。何謂爲三?世尊故衣,勿與我著。世尊殘食,莫令我噉。時節進現,隨我裁量。賜此三願,乃能侍佛。 불반니원경(하권)에 이르기를 부처님께서 열반에 이르게 되자, “수천 리 밖에 있던 4부(승가) 제자들이 모두 왔다. 부처님께서 (시자)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슬퍼하지 말아라. 왜냐 하면 너는 마음을 다하여 부처를 20여 년 동안 모시면서 부처에게 자애(慈愛)롭고 인자(仁慈)하였으며, 몸을 삼가고 입을 조심하여 부처를 봉양(奉養; 시자侍者)하였기 때문이다. 과거 부처님들의 시자(侍者)도 역시 아난과 같았으며, 미래 부처님들의 시자도 또한 아난과 같을 것이다. 四輩弟子,在數千里外者悉至,佛告阿難:“若莫悲哀。所以然者?若盡心侍佛,二十餘年,慈仁於佛,敬身愼口,大孝於佛,過去佛侍者亦如阿難,當來佛侍者亦如阿難。 너는 부처의 뜻을 알아 너는, ‘아무 때에 비구ㆍ비구니ㆍ우바새ㆍ우바이(優婆夷)들에게, 〈만나 뵐 수 있습니다〉’라고 하였고, 어느 때에는 ‘그들에게, 〈만나 뵐 수 없습니다〉’라고 하였고, 공양 받은 음식에 대하여 너는 ‘드실 만합니다, 마실 만합니다, 누우시겠습니까, 일어나시겠습니까?’라고 하여 항상 부처의 뜻에 딱 맞았고, 예의에 어긋난 적이 없었다. 若知佛意,若云某時可見,比丘比丘尼優婆塞優婆夷,某時不可見;所供飮食,若言可食可飮可臥可起,常合佛意未嘗失儀; ‘어느 비구, 어느 서심은 경을 좋아한다, 경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등 네가 한 말은 모두 진실하였고, 부처를 가장 잘 봉양하였는데, 어찌 우느냐?” 某比丘某逝心,樂經不樂經,若所言皆誠,於佛最孝,啼哭何爲? |
우리나라 불교는
사대사상에 의하여 중국불교를 비판 없이 수용함으로서,
부처님의 45년 가르침 보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에도 없는 중국의 간화선(참선)에 현혹되어 수행하여 왔는 게
문제입니다.
중국 송나라 대혜종고(1089~1163)에 의해 간화선(이뭣고)이 시작된 이후
860년이 지났지만,
깨달음을 얻어 성불한 수행자 하나 없습니다.
또한
아란한과위를 증득한 이, 한 둘 정도는 되겠지요
아라한과위를 증득하면 5신통을 보여야 하는데,
우리나라 신라 원효대사(617~686), 조선 후기 진묵대사(1562~1633) 정도인데
이 두분은 간화선을 하신 선지식은 아니셨습니다.
각설하고
그러다 보니, 승복 색깔이나 가사 또한 중국 풍속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부처님은 45년동안 단 돈 1원 받은 사실이 없는데,
법당이나 전각마다 자물쇠로 잠근 불전통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러면 볼멘소리로 사찰 운영은 어떻게 하냐고 말합니다.
그러면 출가의 목적이 사찰 운영하려했던 것인지요.
이 어리석은 자들아
해결책은 오로지 하나 뿐,
부처님 법대로 탁발하며 살아가면 모든게 다 해결됩니다.
더 가관
사찰마다 전통음식이라며 음식 자랑질이나 하고 있습니다.
본시 수행자는 걸식(탁발. 구걸)하여 얻어 먹는 게 수행의 근본입니다.
우리의 스승 석가세존님께서는 45년 동안 걸식을 하셨는데,
이렇게 걸식하는 수행자에게 전통 사찰음식이 있을 수가 있는 것입니까.
만약에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수행자로서의 탁발을 포가했다는 인증 밖에 또 무엇이겠습니까.
저가 처음 출가 했던 1970년대
전국에서 가장 부자 절이었던 해인사 반찬은 1식 3찬이었습니다.
그러한 해인사에도 전통사찰 음식이 3찬이 전부였는데
어디서 굴러먹다가 기어 들어와서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전통 사찰 음식 운운하며 입에 담으니
그러니까 돼지처럼 하나 같이 뚱보가 되는 거겠죠.
부처님 뵙기가 참으로 부끄러운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어디 이것만이겠습니까 ?
저가 이러한 것에 대하여 느낀 것은
2014년 12월 11일 부터 19일 까지 인도를 성지 순례하며 깨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3년 12월 5일 부터 14일 까지 2차 순례하면서
저 스스로 다짐을 하였습니다.
이제부터는 중국불교의 간화선이 아니라,
부처님의 가르침에 의해 명상 수행하며 모든 탐욕과 성냄을 내려 놓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시자侍者가 되겠다고
거듭 서원을 세웠습니다.
수행자라면
부처님 법에 의지하여 나가야 합니다.
참 가관인 것은
왜 중이 죽었는데 49재를 지냅니까
지장보살본원경 이익존망품에서의 49재는
살아 생전에 부처님의 법을 전혀 습지하지 못한 중생을 위하여 49재를
지내면 일곱번 재 지낸 가운데 1회분의 공덕을 망자가 가질 수 있다고 했는데,
그 1회분 공덕을 가지려고
평생 수행했다는 중이 죽었는데
49재를 지낸다고요
부처님 뵙기가 민망스럽지 않습니까.
속명 윤봉택(尹奉澤)
법호 상민(相民) / 2009년
법명 정효(正曉) / 1970년
상민(相民)시자는
1956년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마을에서 8대의 삶을 지켜온 가난한 농부 집안
파평윤씨(坡平尹氏) 판도공파 가문에서 1녀 3남 중 장남으로 태어나
14세(1970) 경남 합천 해인사 윤고암 대종사(조계종 종정 3대 역임)門下로 입산 출가
15세(1971) 범어사에서 석암스님을 계사로, 禪曉 性學스님을 은사로 사미계 받음.
법명 : 정효(正曉)
전법(57조 태고보우. 67-환성지안. 75-용성진종. 76-고암상언. 77-선효성학)
18세(1974) 해인사승가대학 대교과 졸업(15회) 강주 각성스님
19세(1975) 해인사 금강계단에서 구족계 받음(전계화상 고암 대율사)
계맥(자장율사-지공-<서상수계/전계>-대은-금담-초의-범해-선곡-용성-고암)
25세(1981) 남제주군 불교청년회. 지역 불교학생회 지도(금강경 강의)
29세(1985) '85 농민후계자 선정(과수/감귤. 파인애플 재배)
30세(1986) 파인애플 번역(대만 과수) 발간(중문농협)
- <제주도 농촌진흥원에서 교재로 채택>
남제주군 농촌지도소 겨울영농교육 강사 (열대작물/파인애플)
33세(1989) 한국4-H연맹 서귀포시지부 창립 준비위원
서귀포시 농어민후계자협의회 창립준비위원장
34세(1990) 한국 유기농업 환경연구회 제주도지부 이사
35세(1991) 한라일보 신춘문예 시(제주바람) 당선(김광협 시인 심사)
월간 문예사조(4월호) 신인상 시(바람부는섬) 당선
제주문인협회 회원
36세(1992~2014) 서귀포시청 문화재 전임연구원
37세(1993) 서귀포문인협회 창립회원
38세(1994) 사)한국문인협회 회원
아마추어무선국 개국. 호출부호 HL4HGD
39세(1995) 사)서귀포문화원 창립회원
40세(1996) 첫 시집 <농부에게도 그리움이 있다> 발간
사) 서귀포문화원 이사
대포. 당포. 연동연대 문화재 지정
41세(1997) 사)제주학연구소 창립회원
42세(1998) 하원 법화사 종합정비계획 수립. 구품연지. 구화루 3등 복원(2010년 까지)
영실 존자암 국성재각. 사리탑. 누각. 진입로 등 복원
무오 법정사 항일운동 발상지 성역화 사업 추진
44세(2000) 두번째 시집 <이름 없는 풀꽃이 어디 있으랴>
문섬 범섬 천연보호구역 지정
45세(2001) 국제 P․E․N클럽 한국본부 회원
46세(2002) 국사편찬위원회 서귀포시지역 사료조사위원
상효동 한란자생지 문화재 지정
47세(2003) 선돌 선덕사 전적 문화재 지정
무오법정사 항일운동발상지 문화재 지정
48세(2004) 남국선원 불서 문화재 지정
제주연안 연산호 군락 문화재 지정
49세(2005) 한국서지학회 회원
선돌 선덕사 대적광전 문화재자료 지정
서귀 정방사 석조불상 문화재 지정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문화재 지정
50세(2006) 제주대학교 제주문화콘텐츠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단 사업추진위원
윤경로. 박경숙. 이연심 등 서귀포시 향토유산 지정
51세(2007) 전남대학교 대학원 문학석사(전공 문화재학/서지학)
- 학위논문(제주지방의 조선시대 출판문화에 관한 연구)
문화재청 일반동산문화재 감정위원(서지분야)
김정희유배지 국가 사적 지정
52세(2008) 전남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전공 문화재학)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재 전문위원
사)불교학연구회 회원
남국선원. 약천사 전통사찰 지정
정방폭포 명승 지정
53세(2009) 대한불교 원각회 창립. 법호 상민(相民)
중문JC특우회 회장
54세(2010) 서귀포시청 반야불자회 지도(능엄경 강의)
사)제주올레 자문위원(향토 역사 부문)
사)한국문인협회 서귀포지부 회장
55세(2011) 산방산 보문사. 원각경 강의
남원 선광사 불서 문화재 지정
산방산. 용머리해안. 외돌개 명승 지정
영실. 백록담. 선작지왓 명승 지정
천지연 생수궤 구석기유적 발굴(국립제주박물관)
56세(2012) 박물관 미술관 학예사(2급)
제9회 대한민국 문화유산상(대통령상) 수상
57세(2013) 강정 담팔수나무 문화재 지정
삼달리 어업요 무형문화재 지정
58세(2014) 스승님의 나라 인도 성지 1차 순례(2014. 12. 11~19)
쌍계암雙溪菴. 삼소굴三笑窟 세움(음 7월 7일)
서귀포시 1100로 740-91(하원동)
59세(2015) 제14대 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 회장 당선
60세(2016) 서귀포불교대학장. 대학원장.
사)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부회장
<무병장수의 별, 서귀포 노인성> 編著
3월 20일 국내 최초 황칠 녹나무 비로자나불 좌불상 봉안(목아 박찬수)
12월 1일 국내 최초 파번(破煩) 만다라 제작(양기훈. 윤봉택)
61세(2017) 서귀포불교대학원. 정토삼부경 강의.
제주특별자치도 축제육성위원회 위원(2020)
서귀포시 미래를 생각하는 시민모임(서미모) 공동대표
62세(2018) 사)탐라문화유산보존회 설립(이사장)
제주특별자치도 자연문화재돌봄사업단장(2019)
서귀포시 문화도시사업 추진협의체 위원장
- 법정 문화도시 예비도시 선정(12월 26일)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위원회 위원
15대 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 회장. 재선
서귀포칼호텔 40년 불법 무단 도로 점사용 조사 고발
63세(2019) 제주문화예술재단 비상임 이사(2021년 연임)
사)서귀포불교문화원 제5대 원장
64세(2020) 서귀포시 해안 경관 사유화 문제점 제기
코로아19 비대면 남극노인성제 봉행
65세(2021) 제1회 서귀포 사계(여름. 가을. 겨울) 예술제 시행(서귀포예총)
서귀포시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2기)
제3시집 <끝나지 않은 이야기> 발간
사단법인 남영호 기억과 추모사업회 이사장
66세(2022) <제주의 소리>와 <서귀포 신문> 동시에 제주올레 1~21코스 29개 노선 연재
2022. 1. 6~2023. 2. 2.
제2회 서귀포사계예술제(봄.여름.가을.겨울) 시행(서귀포예총)
2022. 12. 12.~19; 영국 <잉글랜드(리즈. 브래드포드. 런던). 스코틀랜드(에딘버러)> 답사
2022. 12. 22.~24. 필리핀 Nagasi DAGITAB FESTIVAL 참가
67세(2023) 3월 3일 15대 서귀포예총회장 임기 마침
2023. 3. 20~23. 태국 방콕 파타야 방문
68세(2024) 12월 5일~14일 까지. 스승님의 나라 북인도 및 네팔 2차 성지순례
룸비니. 보드가야. 계족산. 바라나시 녹야원. 왕사성. 바이샬리. 구시나가르. 카트만두 나갈콭
2024. 12. 7. 인도 보드가야에서
보드가야 대탑 참배
보드가야 금강보좌
쌍계암 삼소굴 현판
서귀포시 1100로 740-91(하원동)
쌍계암 삼소굴 가는 올레
1971년(불기 2515년) 해인총림 동안거 결제 / 성철. 지월 큰스님. 일타. 지관스님
1972년(불기 2516년) 해인총림 하안거 결제 / 성철. 지월 큰스님. 일타. 지관스님
1973년 성철 큰스님. 도견스님. 봉주(주지)
1973년 하안거 결제 성철 큰스님. 혜암. 도견. 성수(주지)
능엄경 종강 기념
기신론 종강 기념
1976년 해인사 용탑선원에서, 진주 도명화 화주보살 회갑 기념사진
아래- 정효(쌍계암 삼소굴 시자). 윤고암 큰스님(전 조계종 종정). 도명화보살. 동봉(우리절 주지)
위 - 성욱(당시 용탑선원 원주). 성주(청룡사 주지). ■ ■. ■ ■. 순민(서운암 주지). 학균(선덕사 주지)
2023년 12월 21일 겨울 삼소굴
2023년 12월 17일 겨울 삼소굴
해인사 승가대학 시절
그 때 강의를 하여 주시며
부처님 경전의 올바른 길을 열어 주신 스승,
38세 강주 스님이 현재 원조각성圓照覺性 대종사이시다.
이렇게 40년 넘는 성상을
사제의 인연으로
해인사승가대 동문 선후배로
해인강물이 되어 시방도 흘러가고 있다.
제주의 소리 진양조장단으로 순례하는 우도 제주올레1-1코스 < 윤봉택의 탐나는 올레 < 매거진 < 기사본문 - 제주의소리 (jejusori.net)
제주불교신문기사 http://www.jeju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7530
현대불교신문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2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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