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섬의 문화재

천연기념물 제442호 제주연안 연산호 군락지

相民 윤봉택 2024. 4. 19. 21:13

 

천연기념물 제442호 『제주연안 연산호 군락지』는 서귀포시와 남제주군 해역 내에 지정(2004. 12. 13)되어 있습니다.

 서귀포 해역 : 서귀포시 대포동 대포코지 2499-1번지로부터

              남제주군 남원읍 위미리 789번지의 지선에 접한 공유수면

 송악산 해역 : 남제주군 대정읍 상모리 1661번지로부터

               안덕면 창천리 781-1번지의 지선에 접한 공유수면

 지정 면적 : 92,640,149㎡(공유수면)

  서귀포 해역 : 70,410,688㎡(세부내역 붙임)

  송악산 해역 : 22,229,461㎡(세부내역 붙임)

  제주연안 해역에는 한국산 산호충류 132종 중 92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이 중 66종은 제주 해역에만 서식하는 특산종으로 수심10~30m의 암반에 군락을 이루고 있음. 특히, 송악산 및 서귀포 해역은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연산호 군락의 자연 상태를 전형적으로 잘 보여주는 특징적인 곳으로 분포상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해역입니다.

 사진은 김사흥 박사님이 제공하여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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