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섬의 풀꽃낭

물양귀비

相民 윤봉택 2006. 10. 16. 01:29

2006. 9. 24.

 

물양귀비입니다.

 

귀화식물입니다.

 

참 아름답습니다.

 

9월 24일  한라식물사랑회 동호인들과

좌보미 다녀오는 길

 

성산읍 신풍리 서쪽 마을 신천리 마을 주변에 있는

 

농경지 근처 물통(늪)에서 보았습니다.

 

아주 진하게 아름다웠습니다.

 

 

12694

 

 

 

 

 

 

 

 

 

 

 

 

 

 

 

 

 

 

 

 

 

 

 

 

 

 

 

 

 

 

 

물양귀비 [Water Poppy](펌)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양귀비과의 여러해살이풀.

Hydrocleys nymphoides

양귀비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한국(남부지방)

열대성 연못이나 늪


수생식물로서 열대성 연못이나 늪에서 자란다. 길이 50∼60cm, 나비 약 60cm이다. 줄기와 뿌리는 물속 흙에 벋어 있다. 줄기는 굵고 기는가지를 낸다. 잎은 대부분 물에 떠 있으며 둥글고 짙은 녹색에 윤기가 난다.


꽃은 7∼9월에 줄기에서 나온 잎 위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가운뎃부분은 붉은빛을 띤다. 꽃잎은 3장으로서 둥근 모양이다. 16∼30℃의 반그늘진 곳에서 잘 자라고, 번식은 씨를 뿌리거나 꺾꽂이로 한다.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원산으로서 귀화식물이며 부유생활을 한다. 잎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심는다. 한국 남부지방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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