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날 4

제37회 시의 날

제37회 시의 날 기념 행사 - 주제; 서귀포 영혼의 울림 ○ 일시; 2023. 11. 1. (수). 18시 자구리공원 ○ 주최/주관 솔동산 문학동인(회장 강승원) 숨비소리 시낭송회(회장 고길선) 사)한국생활음악협회 서귀포지부(지부장 강용희) ○ 기획; 윤봉택 시인 2023년 11월 1일 제37회 ‘시의 날’을 맞이하면서, 시詩를 사랑하는 시민들이 함께 모여 105마을 마다 영혼을 울리는 기념행사가 저녁 6시 자구리공원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이번 시의 날 기념행사는 2015년부터 향토 문학인들이 중심되어 서귀포에서 시작 활동을 하고 있는 솔동산문학동인(회장 강승원)과 2012년에 결성된 숨비소리시낭송회(회장 고길선), 2018년에 발족된 사)한국생활음악협회 서귀포지부(지주장 강용희)가 공동 주최·주관으로..

세계 예술의 날

2023. 10. 18. World Art Day 세계 예술의 날 유네스코에서는 2019년 11월 26일 제17차 회의에서 4월 15일을 세계 예술의 날로 지정하였다. 예술은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의 창의성과 혁신 및 문화적 다양성을 육성하고, 지식을 공유하며 호기심과 대화를 장려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는 예술이 항상 가지고 있는 자질이며, 예술가와 예술적 자유가 증진되고 보호되는 환경을 계속 지원한다면 항상 가질 것이다. 매년 4월 15일 세계 예술의 날은 예술 창작물과 사회 간의 연결을 강화하고 예술적 표현의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며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예술가의 기여를 강조하는 데 도움이 되며, 또한 문화가 포용적이고 공평한 교육의 길을 열 수 있기 때문에 학교의 예술 교육에 빛을 비..

세계 시의 날

2023. 10. 18. 세계 시의 날 World Poetry Day 세계 시의 날 선언 시적 표현을 통해 언어의 다양성을 지원하고 멸종 위기에 처한 언어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늘림과 동시에, 시인을 기리고, 시 낭송의 구전 전통을 되살리며, 시의 읽기, 쓰기 및 가르침을 촉진하고, 시와 연극, 무용, 음악, 회화와 같은 다른 예술 간의 융합을 촉진하며, 미디어에서 시의 가시성을 높이면서, 시가 대륙을 가로질러 사람들을 계속 하나로 모아 모두가 참여하도록 하기 위하여 3월 21일을 World Poetry Day로 선포한다. 1999. 10. 27. 제30차 유네스코 정기총회 1999. 10.26 ~11. 17 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UNESCO 제30차 총회 회기 중, 제3차 전체회의(10. 27..

시의 날

2023. 10. 18. 우리나라의 ‘시의 날’은 육당 최남선이 1908년 18세 때에 『소년』 창간호에 우리나라 최초의 신체시新體詩인 「해에게서 소년에게」가 발표된 11월 1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1987년 당시 한국현대시인협회(회장 권일송)의 제안으로, 한국시인협회(회장 김춘수)가 동참하면서 제정되었으며, 1987. 11. 1. 세종문화 대강당에서 제1회 시의 날을 기념하면서 시작되었다. 시의 날 선언문 시는 삶과 꿈을 가꾸는 언어의 집이다. 우리는 시로써 저마다의 가슴을 노래로 채워 막힘에는 열림을, 어둠에는 빛을, 끊어짐에는 이어짐을 있게 하는 슬기를 얻는다 우리 겨레가 밝고 깨끗한 삶을 이어 올 수 있었던 것은 일찍부터 그러한 시심을 끊임없이 일구어 왔기 때문이다 이 땅에 사는 우리는 이에 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