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섬의 풀꽃낭

페이조아

相民 윤봉택 2007. 6. 23. 01:01

2007. 06. 22.

 

페이조아입니다.

 

그동안 이 관상수가 먼 나들이온 것이라 짐작은 하였는데

 

오늘(6. 27)

미쁜 지인께서 알려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무슨 나무인지 알려 주십시요.

 

서귀포시 상효동 남서교 입구

선돌

선덕사 대적광전 뜨락에서 보았습니다.

 

꽃이 넘 고왔습니다.

 

수종으로 보아서는 우리나라가 고향이 아닌듯 합니다.

 

알려 주시면 넘 감사하겠습니다.

 

 

22444

 

 

 

 

 

 

 

 

 

 

 

 

 

 

 

 

 

 

페이조아 (Feijoa/Feijoa sellowiana) (펌)


도금양과(桃金孃科 Myrtaceae)에 속하는 소교목.

남미 원산

 

 

도금양목 도금양과 상록관목. 높이 4∼5m. 나무껍질은 가늘게 벗겨진다.


잎은 달걀꼴로 마주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표면은 두꺼운 가죽질이고 광택이 있는 짙은 녹색이며, 뒷면에 흰 솜털이 빽빽이 난다.

 

꽃은 6∼7월에 피며, 지름 약 4㎝이고, 꽃잎의 바깥쪽은 흰색, 안쪽은 자홍색을 띤다.

암술 및 다수의 수술은 짙은 홍색이다.

 

열매는 타원형이며 끝부분에 꽃받침조각이 남아 있다. 익으면 과면(果面)은 붉은 빛을 띤 담록색이 되고,

과육은 흰색으로 부드러우며 파인애플과 비슷한 향과 단맛이 있어 식용한다.

 

열매는 생식하는 외에 잼·젤리·사탕 등으로 가공되며 요리에도 쓰인다.

 

잎과 꽃이 아름답고, 모양이 좋아 정원수로 많이 심는다.

브라질 남부·파라과이·우루과이 원산으로 아열대지역에서 온대에 걸쳐 재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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