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찬

우리 손자 성찬 10개월

相民 윤봉택 2007. 11. 24. 23:20

2007. 10. 02.

 

우리 손자 성찬이가 태어난지 10개월

아들 내외가 사진관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참으로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아들 녀석이 엊그저께 같은 데

 

벌써 장가를 가고

그 아들을 생산하고

 

세월이 가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가는 것인데

 

저만 가버린 것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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