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12.
아이야
작사/작곡/노래 유로
서산 너머 해는 저물고
작은 새 집을 찾으면
발을 멈춘 이곳 어디요
음~음 나도 모르겠네.
어느 사이 둥실 떠오른
저 달이 나를 비추면
길게 누운 내 그림자
바람 없이 흔들리네
고요한 산자락 아래로
밤벌레의 울음소리
저문 들녘 저 둑 위로
밤 기차의 기적 소리
시름 하나 없이 달려 가는데
내 마음도 실어 보내볼까
산골짝 작은 집 아이야
등불 하나 밝혀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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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야는
유로님께서 "어느날
밤차를 타고 돌아 가는 데, 산골짝 새이로
돋아나는 불빛의 영감을 받아
작사작곡하셨다."하셨습니다.
유로
- 2008. 10. 08. 서귀포시 강정마을에서
즐거움을 나누던 그 시간입니다.
유로URO님은 제주도에서 태어 났으며
현재,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가 젤루 존중하는 가수입니다.
본명은 김철민입니다.
그 시절
미사리의 불꽃을 수놓았던
가수 김철민
이제는 URO가 되어
우리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유로 펜 카페 -- - - http://cafe.daum.net/uro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