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O

방랑기 / 유로

相民 윤봉택 2008. 10. 19. 10:33

2008. 10. 19.

 

 

 

방랑기

 

                        작사/작곡/노래  URO

 

 

저 멀리 수평선 뒤로 누군가 행복이 있다 했지

그래서 난 어느 날 작은 배 돛을 올리고

그 행복을 찾아 바다로 갔지

 

갈매기 노래 부르면 휘파람 불며 노를 저었네

조금만 더 가다 보면 행복이 나를 기다리겠지

 

그러나 아직 까지도 보이질 않네

노를 잡은 내 손은 지쳐 가는데

이제 얼마큼 더 흘러 흘러가야 하는지

밤별도 바다도 가르쳐 주질 않네

행복은 이미 떠나 온 그 곳에 있었네

 

세월이 흘러 힘겹게

돌아 온 내게 누군가 묻네

행복은 어디 있냐고?

난 그냥 웃기만 하네

 

 

 

 

유로

- 2008. 10. 08. 서귀포시 강정마을에서

  즐거움을 나누던 그 시간입니다.  

 

 

유로URO님은 제주도에서 태어 났으며

현재,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가 젤루 존중하는 가수입니다.

 

본명은 김철민입니다.

 

그 시절

미사리의 불꽃을 수놓았던

가수 김철민

 

이제는

선비의 정신으로

선율을 켜는

가수 URO가 되어

우리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유로 펜 카페 -- - -  http://cafe.daum.net/uro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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