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O

독백 / URO

相民 윤봉택 2008. 10. 14. 21:07

2008. 10. 14.

 

독 백

 

                                              작사/작곡/노래   URO

 

너에게 외로움을 심어 준 사람

널 사랑했던 그 사람 바로 나

그래서 날 떠난다 하여도

그냥 그렇게 널 보낼 수 밖에

 

매일 매일 보아야 사랑인가

늘 곁에서 느껴야 행복인가

그래서 날 떠나야 한다면

더 이상 너를 고집할 순 없지

 

나의 사랑이 깊어 갈 수록

너의 외로움 따라 깊어갔지

아직은 어린 그대 마음 탓이려니 하고

섭섭한 마음 나 혼자 달래기를 몇 번

그렇다 하여도 이렇게 쉽게

니가 나를 떠날 줄은 몰랐어

 

나에게 그리움을 심어준 사람

날 사랑했던 그 사람 바로 너

그래서 날 떠났다 하여도

내가 너를 미워할 순 없지

 

 

 

 

유로

- 2008. 10. 08. 서귀포시 강정마을에서

  즐거움을 나누던 그 시간입니다.  

 

 

유로URO님은 제주도에서 태어 났으며

현재,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가 젤루 존중하는 가수입니다.

 

본명은 김철민입니다.

 

그 시절

미사리의 불꽃을 수놓았던

가수 김철민

 

이제는 URO가 되어

우리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유로 펜 카페 -- - -  http://cafe.daum.net/uro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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