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O

어느새 / URO

相民 윤봉택 2008. 10. 15. 21:33

2008. 10. 15.

 

 

어느새(不知不覺中)

 

                                                                  작사/작곡/노래   URO

 

흘러 흘러 살아 온 세월에 어느새 나그네 되고

터벅 터벅 지나 온 길 위에 어느새 나는 이방인

흔들 흔들 바람에 실려와 이 길을 생각하니

꿈이련가 아득하기만 하여 서툰 휘파람 분다

 

밤길을 걷다 달빛에 길을 묻고도 왔소

흙먼지 폴폴 날리는 황톳길도 걸어 왔소

한 아름 꽃들이 피어난 들길도 걸어 왔소

 

흘러 흘러 살아 온 세월에 어느새 나는 나그네

터벅 터벅 지나 온 길 위에 너와 나는 이방인

 

 

 

 

유로

- 2008. 10. 08. 서귀포시 강정마을에서

  즐거움을 나누던 그 시간입니다.  

 

 

유로URO님은 제주도에서 태어 났으며

현재,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가 젤루 존중하는 가수입니다.

 

본명은 김철민입니다.

 

그 시절

미사리의 불꽃을 수놓았던

가수 김철민

 

이제는 URO가 되어

우리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유로 펜 카페 -- - -  http://cafe.daum.net/uro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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