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3. 15.
무병장수의 별, 카노푸스
노인성이라고 부르는
우리나라에서는
서귀포에서만 보이는
조선조 <토정비결>의 저자 토정 이지함 선생은
이 노인성 별을 보기 위하여
거친 겨울바다를 건너 세번이나 제주를 찾아 왔었습니다.
이제
무병장수의 별
사람이 그 별을 보면 무병장수하고, 국가에는 국운이 융성한다는 그 별
조선조에서는
<국조오례의>에 노인성제라 하여 1년에 봄가을에 두번 제사를 모셨다는 그 별을 찾아
해설을 담당할 전문해설사를 모집하여
2016. 4월 6일 부터 10일 까지 5일 동안
매일 오후 3시 부터 6시 까지 3시간씩
서귀포시 송산동사무소 회의실에서
강의를 합니다.
응모는 서귀포예총 전자우편 taek5015@hamnmail.net
응모시에는 성명,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나이를 적어야 합니다.
수강료 무료
교재 무료
강의 교재는
서귀포예총에서 발간한
<무병장수의 별, 서귀포 노인성>입니다.
15시간
수강자에 한하여는 "노인성 별해설사 자격증"을 수여합니다.
자격증 수여자에 대하여는
서귀포예총이 지정하는 장소에서
별 해설을 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하여는 소정의 수당을 지급합니다.
본 사업은
2016년도 문화재청이 시행하는 "생생문화재사업" 으로 추진되며
성과가 좋으면 매년 지원이 됩니다.
주제 : 탐라에서 서귀포(노인성)을 보다
▼ 교재
언론 보도자료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read.php3?aid=1457740809531680048
제민일보 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88994
헤드라인제주 http://www.headlinejeju.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68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