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5.
1996년 2월 25일
첫 시집 <농부에게도 그리움이 있다>를 발간하였다.
당시에 시인은
적어도 사회적으로 존경 받는 위치에 있었다.
어디를 가던
시인이라고 하면 대접을 받는 선망의 대상이었다.
하여 그 시절에 시집을 출판하면
많은 언론 방송사에서 지면을 대폭 할애하여
홍보를 하여 주었던 그 시절에
나의 첫 시집이 발간되었다.
첫시집 <농부에게도 그리움이 있다> 제주일보 1996년 4월 25일 기사
서울에 계시는 시인 김송배 선생님께서 보내 주신, 첫시집 축하 육필 카드
1996년 5월 6일 문학평론가 강범우 선생님께서 첫시집<농부에게도 그리움이 있다> 발간을 축하 하시면서 보내주신 육필서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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