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섬의 돌담

서귀포연예인지부 창립 발기

相民 윤봉택 2019. 10. 31. 18:04

2019. 10. 29. 화요일. 18시


한연총 서귀포연예인지부 발기 모임


2019. 10. 29. 18시 서홍동 황실가든에서

서귀포예총(회장 윤봉택), 제주도연예인지회(회장 김지연)을 비롯하여

관내서 활동하고 있는 연예예술인 가족들이 모여서

서귀포예총 창립 62주년 만에

서귀포연예인지부 창립을 위한 발기인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날 모임은

장성훈 발기인위원회 위원장의 발품으로 이뤄진

노고의 성과가 아니었나 합니다.

분야별 참석자 명단은 확인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아마 11월 중에 창립이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갖습니다.


그리하면

서귀포예총 산하 회원단체는

서귀포문인협회

서귀포국악협회

서귀포무용협회

서귀포음악협회

서귀포미술협회

서귀포사진협회

서귀포영화인협회에 이어서


11월에는 서귀포연예인협회

12월에는 서귀포연극인협회


내년 3월 이전에는

서귀포건축가협회가 창립된다면

전 분야에서

서귀포시의

진정한 예술문화가 샘 솟듯이

용 솟음칠 것입니다.

 







 서귀포신문 http://www.seogwip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0384



한연총 서귀포지회 창립발기위원회의 개최

강문혁 | 승인 2019.10.30 11:32



회의중 (사진= 강문혁 기자)
참석자 전체사진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서귀포지회 창립발기위원회의가

10월 29일, 서귀포 황실가든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지원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제주도지회장,

윤봉택 한국예총서귀포지회장과 15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김지원 제주도지회장은 축사에서

“여러 관계자와 협조해 오늘 이 회의를 가지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서귀포에 행사가 많아 연예예술인지부는 오래전부터 필요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도 많은 분이 참석해 보기 좋다”며

“다른 지방보다 서귀포지회가 잘 될 것같다”라고 말했다.


윤봉택 한국예총서귀포지회장은 격려사에서

“서귀포에서 연예인을 초청하려 해도 서귀포지부가 없어 힘들었다”며

“서귀포지부가 생기면 상당히 좋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예인지회도 문화예술인단체이므로 나눌 것은 나누며

공유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의안 심의에서

장성훈 위원이 창립준비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정관제정이 있었다.


한연총은

연예예술의 보급 및 전승 발전, 창작 진흥,

연예예술의 국내외 교류로 지역 예술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그리고 연예예술의 전시, 공연, 기획, 연구사업, 방송,

음반, 영상 출판사업을 하며

회원의 창작, 활동, 융화지원사업,

각종 보조금 및 위탁사업의 실행을 목표로 한다.

 

강문혁  1119abcka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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