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바람, 섬 풍경

제주올레 1코스

相民 윤봉택 2022. 1. 29. 17:15

2021. 07. 28.

 

제주올레 1코스

 

2022년 1월 6일 부터 제주의소리와 서귀포신문에

격로 제주올레 26코스 28개 노선에 대하여 연재를 합니다.

 

그 연재 내용을 이곳에 링크합니다. 

 

제주의소리 시흥에서 광치기 올레, 걸으니 행복하다 - 제주의소리 (jejusori.net)

 

시흥에서 광치기 올레, 걸으니 행복하다 - 제주의소리

올레 없는 동네가 어디 있으랴.사람 사는 동네마다 사연 없는 마을 또한 어디 있으랴.제주올레는 탐라국의 전설이다. 문전신과 조왕신을 섬기는 탐라인, 이렇듯 모든 올레는 문전에서 오롯이 일

www.jejusori.net

서귀포신문 기다림의 너울, 제주올레 1코스 < 기획·특집 < 기사본문 - 서귀포신문 (seogwipo.co.kr)

 

기다림의 너울, 제주올레 1코스 - 서귀포신문

올레 없는 동네가 어디 있으랴.사람 사는 동네마다 사연 없는 마을 또한 어디 있으랴.제주올레는 탐라국의 전설이다. 문전신과 조왕신을 섬기는 탐라인, 이렇듯 모든 올레는 문전에서 오롯이 일

www.seogwip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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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1번지 1코스는

서명숙 선생에 의하여 2007년 9월 8일에 첫 올레를 열었다.

 

시흥초등학교에서 사단법인 제주올레 출범식이 열렸고,

첫 공식 행사로 시흥초등학교에서 말미오름을 지나 섭지코지 까지

"말미오름에서 섭지코지 까지"라는 부제를 안고

"세계자연유산 성산 따라 걷기"를 하였는데, 이게 제주올레 1코스 개장이 되었다. 

 

나는 20102월, 제주올레 자문위원으로 위촉받고 나서, 위원들과 같이 처음 걸었던 올레.

11년이 지나 다시 걷고 있습니다.

 

그날

201271코스를 걷던 순례자 한 분이 죽음을 당하는 사건이 있었고

이로 인하여 잠정 페쇄되기도 하였고이를 빌미로 일부에서는 노골적으로 제주올레를 폄하하였고

 

사건을 당하신 가족 분들은

사고의 책임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올레를 연 사)제주올레에 안전 관리의 책임이 있다면서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민사소송이 제기되었으나,

201411월 법원에서는 원고의 청구를 기각하면서

도로나 관광지에서 고의로 범한 범죄가 발생했다는 사정만으로 그 용도에 따라 통상 갖춰야 할 안정성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배상책임이 없다고 판시하며, 아울러 제주올레가 올레길을 홍보하거나 범죄로 인한 올레길을 위험성을 알리지 않은 것은 사회 통념과 신의칙에 비춰 용인될 수 없을 정도로 객관적 상당성을 결여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기각 배경을 설명하며, 올레길 살인사건은 제주도·제주올레 책임 없다고 판시하였. 그리고 당시 범인은 201311월 징역 23년 실형을 선고 받고 현재 복역 중이다.

 

그 제주올레 1코스를 2021728일 수요일,  오전 08시 23분부터 순례하였습니다.

오늘 순례에는 사)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님과 그리고 로망님께서 함께하셨습니다.

 

제주올레 1코스는

서귀포가 시작되어 처음 일어서는 시흥始興마을에서 출발하여 성산리 광치기 해변까지

15.1km로써, 38리가 넘는다.

 

시흥리의 옛 이름은 심돌(力乭)이었다. 예로부터 힘센 장사가 많았다.

시흥리로 마을 명칭이 바뀌게 된 것은 1904년 정의군수 차수광(서귀진성에 노인성단을 재건한 군수)에 의해서다.

 

시흥은 글자 그대로

서귀포의 시작을 알리고, 제주목 끝점 종달(終達)리를 건너, 그 빛을 세우는 오조(吾照)리 마을에서 길을 연다.

 

시흥리 버스정류소에서 150m 북쪽으로 도로 따라, 걸어가면 1코스 입구가 보인다.

 

올레를 순례하면 살피는 문화 흔적 자료는 

서귀포시 지명유래집(1999), 남제주군 고유지명(1996), 북제주군지명 총람(2006)을 근간으로,

그리고 관련 지역 향토지와 읍면지, 마을 소개 자료를 인용하여 살피며

마을 주민 원로를 만나 의견을 구하고 있습니다.

 

오늘 걸으며 함께하는 유산이다.

 

1. 시흥리 큰물(시흥리 1073/도로 동쪽에서 나는 물/식수)

2. 소나이통(큰물 남쪽에 있는 남자 전용 목욕탕)

3. 예자통(큰물 남쪽에 있는 여자 전용 목욕탕)

4. ᄃᆞᆫ물/돈물(시흥리 1008-1) 도로 동북쪽

5. 굴왓(시흥리 1330)

 

6. 솜곽 /머시

7. 두산봉/멀미오름/각호봉/ᄆᆞᆯ뫼

8. 각귀밑(시흥리 1320)

9. 쇠물통

10. 알오름

 

11. 말미/말미오름/두산봉(종달리 산12-1)

12. 너븐드르(종달리 3255번지경)

13. 신산모루(종달리 3275/3300번지경)

14. 메망ᄆᆞ르(종달리 2989/2559)

15. 말급/ᄆᆞᆯ쿱(종달리 3050)

 

16. 메망모루(종달리 2559번지경)

17. 종달리 패총3지구(종달1교차로)

18. 샛ᄆᆞ르(종달리 2570)

19. ᄃᆞᆫ물/돈물(종달리 1880)

20. 안카름/전수동 주변(구좌읍 종달로 60-6/공업사 주변)

 

21. 전수동

22. 도새기동산(종달리 2020)

23. 전수물(종달리 1908)

24. 종달초등학교

25. 종달리 중동사무소

 

26. 오막개동네/동중동/큰동네(구좌읍 종달논길 33)

지미봉 남쪽 지역)

27. 새밧디 (종달리 750번지 주변)

28. 종달리 소금밧터(1969. 6. 논으로 변경)

29. 터진목(종달리 588-39)

30. 틀목

 

31. 소금밧(종달리 588-18)

32. 소금밧목(종달리 596-2)

제주올레 21코스 종점

33. 조개왓

34. 작지물(구좌읍 해맞이해안로 2478/솔펜션)

35. 가메기물(서귀 제주 경계선 용천수

 

36. 방해소(시흥리 1251)

37. 파래물(시흥리 1256)

38. 목화휴게소(인증샷)

39. 섯밧머르( 시흥리 1267-5)

40. 늪개동네(시흥리 980)

 

41. 송낭포구/시흥포구

42. 송낭코지/송난코지(시흥리 11-14)

43. 영등하르방(송동네에 방사 목적으로 세워진 하르방 상)

44. 송동네(시흥리 12)

45. 시흥해녀의 집

 

46. 코지1(시흥리 2-4/올레길 해녀의집 앞) 수리덕

47. 코지2(시흥리 6)봄 그리고 가을 앞 큰모살통

48. 코지3(성산읍 해맞이해안로 2652/굽네치킨 앞) 톡진여

49. 오조리 진모살(해수욕장) 오조리 403

50. 코지4(오조리 397 /연대 북쪽/양식장 앞) 수리덕

51. 오소포연대

52. 코지5(연대 코지/오조리 391 /성산봄죽칼국수) 밧두미여

53. 코지6(연대 남동쪽)

54. 코지7(성산읍 오조리 373)온더스톤 카페 앞)

55. 바다의 집( 성산읍 오조리 해맞이해안로 2758)

이승익 시인 내외가 운영하는 최고 맛집

 

56. 코지8(오조리 4-9/ 해녀의집 동북) 방앳개

57. 오조해녀의 집

58. 코지9(오조리 4-10)

59. 오조항

60. 해뜨는집 펜션 카페

강중훈 시인의 바다

 

61. 마재포(오조리 2-2)

성산리/청산

62. 한도교/성산 갑문/갑문다리

63. 통밧알(갑문 내부 내수면/호수)

64. 성산리 통밧알 일뤳당

(성산포항 입구에서 카페코지 방면 4차 도로변 250m 서남쪽)

65. 고무새끼/가무새끼(성산포항 수협 위판장)

 

66. 성산포항

67. 푸는채키(성산리 353) 상산항 동쪽 방파제 남쪽 해안

68. 용ᄎᆞᆯ리개(성산리 301-4)

69. 테우리동산(송신소 언덕)

70. 성산리 포제단(해변)성산리 311

 

71. 성산 용알당/요드렛당(해변)

72. 옷덕(성산읍 일출로288번길 23 해안) 오정개 앞 바위

73. 오정개(성산읍 일출로288번길 16)

74. 창곰/창고망( 성산리 104-2/ 오정개 우측 절벽

75. 거끔배기/꺽은배기(성산리 104-2) 오정개 동쪽 바위

 

76. 우묵개/우묵포/작지캐/어깨이섬(성산읍 성산리 94-3

일출봉 북동 포구

77. 일출봉

78. 등경돌

79. 생이물

80. 동암사

 

81. 수마포 受馬浦(성산읍 일출로 258-7

82. 밧수매밑(수마포 서쪽)

83. 안수매밑(수마포 동쪽 백사장 방향)

84. 수마포해안

85. 일제동굴진지

 

86. 구물치모루(동굴진지 지나 바다 방향 일출봉 언덕배기

87. 모살개(일출봉 해안선 동굴진지 사이 서북)

88. 선바루(일출봉 해안선 모살개 지나 서북)

89. 밧수매밑

90. 안수매밑

 

91. 너른모살(성산읍 일출로 220

92. 이모들(터진목 초입 북동 통밧알해안선)

93. 터진목(성산리 399-89

94. 터진목 4.3 유적지( 고성리 224-3 해안)

95. 관치기/광치기 해안(고성리 247)

제주올레 1코스 종점

 

제주올레1코스

저가 2010년 2월 제주올레 자문위원으로 위촉 받고 처음 걸었던 그 올레입니다.

오전 8시 23분 출발 점에 도착하여 

제주올레를 처음 여신 서명숙 이사장님과 오늘 올레 순례를 함께 하였습니다.

시흥리의 당산 두산봉입니다. 말뫼오름/말미오름/각호봉角豪峰

이 두산봉 굼부리를 중심으로 알오름이 있습니다.,  

오름 우측 지역 아랫 부분을 '각귀밑'이라고 합니다. 이는 두산봉을 '각호봉'이라 부르는 것과 연관성이 있습니다.

'굴왓'

시흥리 1330번지 일대, 이 지역은 주변보다 낮아 지형이 움푹 낮기에 부르는 지명이다. 

'조븐질'

두산봉으로 가는 '질레'

지금은 도로가 넓지만, 과거에는 매우 폭이 좁아 불려진 질레 지명이다. 

두산봉/각호봉 입구

두산봉에 운동 나오신 시흥리에서 나고 자라오신 부희만 님을 뵈었다.

76세(1946년생) 저도다 10살 연배이신데, 엄청 젊으시다. 제주오현고를 나오신 수재이셨다.

조븐목살

이렇게 사유지에는 소. 말이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조븐목살을 만들어 세웠다.

망모루

시흥리 1790번지 주변이 주위보다 높아 망을 보던 곳이라 부르는 지명이다.

조븐질

송난포구에서 상도리 까지 이어지는 질레이다.

주변에는 이렇게 움푹 패인 '굴왓'들이 많다.

두산봉에서 우도

두산봉에서 일출봉

알오름

두산봉 굼부리 가운데 알 처럼 솟아 있는 오름이다.

우공 피서

우공들께서도 더우신지 소낭 아래로 피서를 

쇠물통

두산봉 굼부리 중심에 있는 자연 물통이다. 방목하는 우마의 급수원이다.

쇠물통

알오름 오르는 올레

알오름에서 동거믄이, 다랑쉬 

알오름으로 가는 올레

알오름 능선 올레

주변에는 온통 '새/띠'뿐이다. 탐라에서는 이렇게  '새'가 많은 곳을 '새왓'이라고 한다.

주인이 아주 야속한 사람인게 분명하다. '새왓'에 잡초가 하나도 없다. 또한 새가 어랑어랑지다. 

이는 분명 시비를 하였기 때문이다.

'새'는 초가 지붕을 덮는 기본 재료로서 지붕을 덮고 줄을 놓는 재료이다.

'새'보다 작은 게'각단脚短'이다. 각단은 처마가 꺼지지 않도록 받치는 재료이다.

제주속담에 '각단 밧디강 새소리 한다'라고 한다. 이는 '각단 베러 와서는 '새'가 하나도 없다는 의미로 엉뚱한 소릴 하는 자를 보고 빗대는 소리이다.   

 

 

여기까지가 3km

서명숙 이사장님이 제주올레를 처음 열 때, 동생 서동철이와 같이 이곳을 48번 올랐었다고 한다.

일전에 10-1코스 가파도를간다고 하니, 동행하고 싶은데 동생 생각이 많아 아직은 갈 수가 없다고 하였는데,

오늘 다시 예서 동거믄이와 다랑쉬를 바라보며 또 울먹거린다. 

지나 온 올레

올레는 늘상 아름다움 그 자체이다.

시방은 초록 물결, 가을에 다시 올거다

알오름 정상에서 지미봉, 우도, 일출봉, 수산봉

송난포구와 성산포항

너븐드르

알오름에서 내려오면 종달리 3255번지 일대

5km

'너븐드르' 지나면 5km이다.

신산모루

종달리 3275번지 주변이다.

말콥/메망모루

말 발톱을 닮았다 하여 부는 지명으로 사진 바로 앞이다. 종달리 3050번지

                             메가 꿩을 잡기 위해 망을 보는 형세라 부르는, 종달리 2989번지 주변이다.

샛모루

종달리 2570번지 주변

종달리

전수동

'전수물'이 있어 불려진 지명

종달리 사거리

종달미소

종달리 4차선 사거리 동쪽에 있는 뷰페식 식당이다.

종달리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참 맛있는 미소를 짓게하는 식당으로 자신있게 추천한다.

전수동 안카름

종달미소 맞은 편 지역이다.

도새기동산

도로 우측으로 종달리 2020번지 주변이다.

 

종달초등학교 교정과 올레 

소금밧 표석

종달리 소금밧 입구

오막개 방향

새밧디

소금밧 서쪽 지역, 종달리 750번지 일대. 새로 형성된 동네

종달리 소금밧

1573(명종 14)년에 당시 제주목사 강려에 의해 제주에서는 재래식 방식에서 탈피하여 소금을 만드는 기술이 보급되었다. 이 시기에 구엄리, 종달리에 소금만드는 기술이 도입되었다. 이 가운데서도 종달리 소금은 상품성이 뛰어나 각광을 받았다. 

'터진목'에서 자연스럽게 유입되는 바닷물을 '틀목'에서 유입량을 조절하여 14,357평 소금밧 염전을 만들어 46개소에 가마을 설치, 연간 89,052근에 달하는 소금을 생산 판매하였다.  

틀목

소금밧 터진목

종달리 588-39번지 주변

터진목

틀목

새밧디

종달리 750번지 주변 마을

터진목 수문

무더위 인어공자 수영 1차

제주올레21코스 종접

종달리 터진목

종달리 조개왓 해변

해변에 맛조개가 많이 생산되어 부르는 지명

 

조개왓 해안

역방향

준치

바람에 날리다.

작지물

종달리 722번지 주변, 작지(작은 돌멩이)가 많은 곳에서 물이 솟아나 부르는 지명

가메기물

종달리와 시흥리 경계선 주변에서 솟아나는 샘물

밭 고랑과 이랑

중간지점 인증샷

13시 09분 통과 

방해소

시흥리 1251번지, 방어소가 있었던 곳으로 소나무 있는 주변

파래물 앞 해안

파래물

시흥리 1256번지 주변, 해안가에서 샘이 솟아 오르며, 마을 주민들의 목욕통으로 사용했다. 

섯밭머루

주변이 높아 모루라고 한다. 시흥리 1267-5번지 주변

시흥리 해안

파래물과 두산봉

늪게동네

동네 주변에 바닷물 조수 간만의 차이로 자연스럽게 늪지가 조성되어 불려진 동네 이름, 시흥리 980번지 일대, 

송동네

송난포구 위에 형성된 마을 지명으로 시흥리 12번지 주변

인어공주는 너무 덮다 2차 입수

송난포구/송난코지

시흥리에 있는 포구와 코지이다.

옛날 송나라 군사들이 침입하여 싸움을 전개하였던 곳으로, 과거 도로공사 때 묺은 인골이 출토되었었다.

송난포구

이 포구는 1950년데에 처음 축조(묵은성창)되었고, 이어서 1960년대 추가(새청창)로 조성되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시흥리 영등하르방

영등하르방

대부분 '방사탑'이라고 하며, 방사탑 맨 위에 이렇게 돌하르방 상을 올려 세워 놓는데, 시흥리에서는 방사탑이라 하지 않고 '영등하르방'이라고 한다. 본래 바닷게에 세워 있었는데  2010년 도로개설하면서 현 위치로 옮겨 세웠다.

마을에 화재가 자주 발생하자 영등하르방을 모셨더니 화재가 일어나지 않았고, 후에 하르방을 잘 관리하지 못하자 또 화재가 발생하여 지금 주민들이 정성을 다해 모신다고 한다.

영등하르방

송난코지

송난포구 방파제 역할을 한다.

시흥리와 오조리 마을 경계 해안

오조리 해수욕장

오조리 백사장

밧두미여

바로 위에 오소포연대가 있다.

오조리 백사장과 종달리 지미봉 해안선

밧두미여와 연대

오소포연대

수산진 소속이었다. 

북쪽으로는 종달연대, 남쪽으로는 섭지코지에 있는 협자연대와 교신을 하였으며, 성산봉수 관할이다.

오조리 해안

오조리 방앳개

오조리 4-9번지 일원

불청객

중국에서 밀려온 '가시파래' 식용이 불가능하다

오조리 해안선

오조리 해안선 역방향

마재포

오조리와 성산리 경계, 오조리 2-2번지 일대 

마재포와 식산봉

통밧알

성산포 갑문 안쪽 공유수면

한도교/성산 갑문/갑문다리

성산포 내수면은 건설교통부 1989년 부터  1994년 까지 국비 80억여 원을 들여 성산리∼오조리 구간 공유수면에 길이 160.6미터, 너비 12미터의 바닷물 막이 갑문시설을 만들어 조성되었다.
좌측이 '통밧'

우측 공유수면이 '통밧알'

통밧 / 고무새끼 / 가무새끼

갑문 좌측 성산포 내항

푸는채키

성산포항 동쪽 방파제 남쪽 해안

높새바람이 많이 불어 나무가 모두 서쪽으로 누워 있다.

용촐이개

성산리 301-4번지 일대 해안

테우리동산

KBS 송신도 해안가 동산, 과거에 이곳에 소마을 방목하여 테우리(목동)들이 쉬었던 곳

 

푸는채키

곡식을 검불릴 때 사용하는 '푸는채'(키의 제주어)와 같은 지형이라서 불려진 지명

푸는채 키

푸는채 키

용알당

성산 요드렛당이 있어서 당이 있는 아랫쪽이라고 하여 불려진 지명 

성산리 포제단

포제단 내부

제단이 두개인 것은, 포신(마을)과 용신(바다)에 대하여 제의를 행하기 위해서이다. 

성산 일출봉

거끔배기/꺽은배기

오정개 동쪽에 있는 바위로서 꺽어 있어 불려진 지명이다.

오정개 해안선

옷덕

옷은 갈매기의 제주어로서, '덕'은 바위를 말한다. 옷덕에는 옷의 배설물이 있어 하얗게 보인다.

갈매기가 자주 날아와 앉기 때문에 불려진 지명

옷덕

오정개

거끔배기

일출봉

오정개 

거끔배기

성산 일출봉

일출봉 등경돌

일제동굴진지

구물치모루

모살개

선바루

안수매밑

일제동굴진지

일제동굴진지

안수매밑

수마포受馬浦

성산리 너른모살

성산읍 일출로 220번지 주변

너른모살 해안가 

너른모살 해안선

터진목 해안선

터진목 해안선

터진목

사)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님

성산리 399-89

터진목

4.3 유적지

터진목 4.3유적

터진목 해안선

 

광치기 / 관치기 해안

 

 

인어가 헤엄칠 때

나타나는 현상???

광치기/관치기 해안선

광치기 해안선

제주올레 2코스 출발점

제주올레 1코스 종점

광치기 해안

제주올레1코스 종점 광치기 해안

16시 28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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