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화원(북경)

相民 윤봉택 2006. 6. 10. 15:33

이화원은 북경의 시내 중심에서 약 20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중국을 대표하는 황실 황실 원림 園林입니다. 금조 이래 역대 황제의 원림으로 청나라 때 별궁으로 쓰였고, 만수산을 배경으로 넓은 곤명호가 있습니다. 헌데 물이 매우 탁하여 보기에 좀 민망스러우나 참 넓습니다. 세계유산입니다

2006. 6. 4일 잠시 나들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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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원 입구입니다. 중국 소년입니다.

 

 

 

 

 

 

 

 

이화원 입구에 있는 벽사입니다.

 

 

이화원 입구 돌계단에 그려진 삼신산, 구름, 용, 봉황무늬 조각입니다.

 

 

 

대문 지나면 청동상이 나타나는데, 이것은 공자님이 좋아하셨던, 기린입니다.

통역을 맡았던 정지훈(우측)군과 그의 친구 같은 대학의 동기생 한진욱 군입니다. 유학생입니다.

 

 

기린 뒷 모습입니다.

 

인수전입니다.

 

 

인수전 뒷쪽입니다.

 

 

인수문입니다.

통역하여 준 정지훈(우측)과 그의 친구 한진욱 군입니다. 모두 유학생입니다.

 

 

인수문 좌우에 청동조로 만들어 붙인 운용문입니다.

 

 

인수전 입구에 있는 석조물입니다.

 

 

기린상 아래의 좌대입니다.

 

 

 

인수전 뒷 뜨락입니다.

 

 

만수산의 불향각과 그 주변 건물들입니다. 2008년 준비 땜에 몸살을 앓고 있었습니다. 

 

 

문창각 입니다. 그곳의 후원을 문창원이라 부릅니다.

 

 

우수관로입니다.

그 아래 보이는 나무는 석축이 밀리지 않도록하기 위하여 목책을 박아 둔 것입니다.

 

 

문창원으로 이어진 중국 전통의 석축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경주 안압지에 가서 보면 비교가 가능합니다.

헌데 일본은 울퉁불퉁한 돌을 쌓아 놓습니다.

그게 우리와 틀린 부분입니다.

아래 보이는 나묵는 석축이 밀리지 않도록 박아 놓은 목책입니다.

 

 

 

물 맛을 확인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옛날 서태후가 다 마셔버린 탓입니다.

 

 

문창각에서 가산으로 연결된 석교입니다.

 

 

이러한 연못에는 크고 작음에 관계 없이 가산을 만듦니다. 도교 사상에서 풍미된 것입니다.

봉래. 방장. 영주산입니다. 그 산에 신선이 살고 있습니다.

 

 

물통 달린 붓입니다. 하루 종일 쓰신다고 합니다.

어느 여인이 그 것을 보고 하품을 하는데, 꼬마는 글씨를 따라 다 섭렵한 듯 합니다.

대머리 아저씨는 반통하여서 잘 모르나 봅니다.

 

 

만수산 불향각 전경입니다. 공사 중이라 가 볼 수가 없었습니다.

 

 

 

문창원 내 가산으로 연결된 석교입니다.

 

 

석축의 모습이 다양합니다.

 

 

이화원 문살 아래 붙여진 부조물입니다.

 

 

만수산 좌측에 있는 청안입니다. 그 건너에 또 다른 연못이 있습니다.

 

 

 

이화원에는 호수가 하나인데, 셋으로 구분하여 놓았습니다. 그 경계에 지어진 누대와 수문입니다. 좌우에는 홍예로 하여 운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홍예석교입니다. 건너에 호수가 있습니다.

 

 

 

 

문창원 내 가산에 있는 전각입니다.

 

 

문창각 지나 가산으로 연결된 곳의 누대입니다. 이곳에서 15원을 주고 배에 올랐습니다.

 

 

동승한 중국 아낙내와 그 아이들 그리고 동생입니다.

 

 

중국 내 건물 주변에 가면 청동으로 만들어진 큰 항아리를 볼 수가 있습니다.

평소에 물을 담아 방화수로 사용합니다.

 

 

 

뱃놀이를 즐기는 중국시민과 여행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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