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담자사(북경)

相民 윤봉택 2006. 6. 10. 15:47
 


2006. 6. 5.

담자사는 계태사와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晋나라 때 건립되었으며 처음에는 가복사라 했습니다. 당의 측천무후때에는 용천사龍泉寺, 금대에는 만수사萬壽寺, 명대에는 가복사嘉福寺,  현재는 흔히 부르던  柘寺로 부릅니다. 중앙에는 패루, 산문, 천왕전, 대웅보전, 비로각이, 동쪽은 방장원과 청대 황제의 행궁이, 서쪽에는 계단과 관음전 등이 있으며 멋진 소나무들이 많았습니다.

중국의 삼국지에 등장하는 조조을 맡았던 배우를 만났습니다.

 

9087

 

 

담자사 경내 대웅보전입니다.

인물은, 북경 서복 세미나에서 통역을 하여 준 정지훈 군입니다.

북경 인민대학 법학원에 다니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꽃미남입니다.

 

우리 막내 아들과 동갑내기 범띠입니다.

하여 볼수록 귀엽습니다.

180센티미터가 넘는 키,

작은 거인입니다.

 

 

대웅보전 중층건물입니다

 

 

대웅보전에 계시는 부전스님입니다. 처음에는 사진 찍기를 거부하셨습니다. 한국 제주도에서 왔다고 하니까 먼데서 왔다시며 기념촬영하여 주셨습니다.

 

 

대웅보전 용마루의 취두입니다

 

 

용두와 잡상입니다.

 

 

사천왕 중 동쪽을 지키는 지국천왕입니다.

 

 

사천왕 중 서쪽을 지키는 광목천왕입니다.

 

 

사천왕 중 남쪽을 지키는 증장천왕입니다.

 

 

사천왕 중 북쪽을 지키는 다문천왕입니다.

 

 

사찰 입구에 있는 하얀소나무입니다.

 

 

대웅전 난간대입니다.

 

 

비로전에서 내려다본 풍경입니다.

 

 

비로전에서 내려다본 우측 풍경입니다.

 

 

무술 촬영차 온 삼국지의 조조역을 맡았던 유명한 배우(가운데)라고 했습니다.

왼쪽은 세미나 때 통역을 맡아 준 유학생(인민대학 법학원) 정지훈 군입니다.

 

 

대웅보전입니다.

 

 

 

사천왕문 지나 후원으로 가는 담장 협문입니다.

'중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경-만리장성 - 중 - 거용관  (0) 2006.06.23
자금성  (0) 2006.06.10
계태사(북경)  (0) 2006.06.10
이화원(북경)  (0) 2006.06.10
천단(북경)  (0) 2006.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