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색달동해안에 있는
중문백사장으로 알려진 해변입니다.
모래언덕이 있어 더 아늑합니다.
본래의 이름은 '진모살'입니다.
'진'은 길다, '모살'은 모래의 제주어입니다.
길게 모래사장이 형성되어 있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언덕 위에는 신라, 롯데, 하얏트 등 호텔이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정상회담이 열리는 곳입니다.
2005. 4. 10일에 찍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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