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5 3

生子 이생진 선생님

2022. 9. 23. 금요일 18:30 제13회 정방동 시와 음악의 밤 올해로 94과果를 맞이하신 시인 生子 이생진 선생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해마다 참석하십니다. 94수를 맞는 선생님은 여전히 정정하십니다. ↑ 윤봉택. 이생진 선생님. 고현심 시인 ↑ 한동철 정방동주민자치위원장. 윤봉택. 시인 고현심. 생자 이생진 선생님. 첼리스트 문지윤. 음유시인 싱어송라이터 현승엽 시인(가수) ↑ 이생진 선생님 즉석 스켓치, 이중섭의 마음으로 대향 이중섭 선생이 시민에게 전하는

김익수 선생님

2022. 09. 23. 금요일 오늘은 시립 서귀포 소암기념관에서 조범산방에 소잔되어 있는 물품에 대한 조사 용역 자문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학자 김익수 선생님을 뵈었습니다. 요즘 건강이 그리 좋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오늘 건강하신 선생님 모습을 뵈니 눈물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 때문에 뵙지 못하다가 오늘에야 뵈었습니다. 그동안 한문에서 막히면 선생님께 카톡으로 찍어 문의 드리면 선생님은 내용 전말에 대하여 상세한 논거를 밝혀 어리석은 저의 아둔함을 단박에 깨우쳐 주시곤 하셨습니다. 이처럼 저에게는 학문적으로 한없이 귀하신 큰 어른이십니다. 선생님과 사진 찍고 싶다고 말씀 드리니 사진 찍은게 별로 없을 것인데 이참에 찍자시며 환하게 웃음 주셨습니다. 선생님 오래도록 강건하셔..

혼올레 세 성제

2022년 9월 10일 음력 8월 15일 추석 서귀포시 강정동 4316-5번지 올렛길에서 윤성찬(2006년생) 17살 윤승찬(2008년생) 15살 윤승찬(2016년) 7살 세 성제가 올렛길 입구에서 사진으로 모았습니다. 골목에서 우리집 올레는 40여m 돌담으로 닺아 있지만 언제 개발에 밀려 허물어질지 모르지만 내가 있는 동안은 그대로 보존하여 보려고 합니다. 그 진올레에서 초석 고른 손지 세 성제를 하나로 담아 보았습니다. 윤승찬 윤승찬. 윤세찬 윤승찬. 윤세찬. 윤성찬 승찬이가 할아버지 어깨 안마

윤승찬 2022.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