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 8

상민 윤봉택 시인의 작가의 길

작가의 길 시인 윤봉택 이 동영상은 제주문인협회에서 연차적으로 기성 작가를 대상으로 작가의 길을 영상으로 담아내는 작업의 하나로 제작되었습니다. 2022. 10. 6. 제61회 탐라문화제를 즈음하여, 윤봉택 시인의 작가의 길을 동영상으로 담아낸 것을 올리는 것입니다. 윤봉택 시인의 법호는 상민(相民)이다. 1956년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마을에서 태어났으며, 1991년 한라일보 신춘문예 시(제주바람)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삼소굴에서 명상을 즐기고 있습니다. https://youtu.be/lJSMRnqqBgk

제주올레 16코스

2021. 07. 22. 제주올레16코스 2022년 1월 6일 부터 제주의소리와 서귀포신문에 격로 제주올레 27코스 29개 노선에 대하여 연재를 합니다. 그 연재 중 스물 두 번째로 16코스 내용을 이곳에 링크합니다. 제주의소리 탐라국의 길목 제주올레 16코스 < 윤봉택의 탐나는 올레 < 매거진 < 기사본문 - 제주의소리 (jejusori.net) 탐라국의 길목 제주올레 16코스 - 제주의소리 길을 걷는다는 것은 한권의 인문학 서적을 읽는 재미와 닮았다. 역시 걷기를 좋아하는 것은 그 속도가 느리기 때문일 것이다. 삶의 속도가 너무 빠르니 삶의 속도를 늦추는 걷기야 말로 우리를 www.jejusori.net 서귀포신문 탐라국의 길목 제주올레 16코스 < 기획·특집 < 기사본문 - 서귀포신문 (seogwi..

제주올레15-B코스

2021. 06. 03. 목요일 제주올레 15-B 코스 2022년 1월 6일 부터 제주의소리와 서귀포신문에 격로 제주올레 27코스 29개 노선에 대하여 연재를 합니다. 그 연재 중 스물 한 번째로 15-B코스 내용을 이곳에 링크합니다. 제주의소리 돌빛으로 물길 빚는 제주올레 15-B코스 < 윤봉택의 탐나는 올레 < 매거진 < 기사본문 - 제주의소리 (jejusori.net) 돌빛으로 물길 빚는 제주올레 15-B코스 - 제주의소리 길을 걷는다는 것은 한권의 인문학 서적을 읽는 재미와 닮았다. 역시 걷기를 좋아하는 것은 그 속도가 느리기 때문일 것이다. 삶의 속도가 너무 빠르니 삶의 속도를 늦추는 걷기야 말로 우리를 www.jejusori.net 서귀포신문 달빛으로 물길 빚는 제주올레 15-B코스 < 기획·..

최강야구와 최재호 감독

2022. 10. 03 낭만 이 단어를 오랜만에 들었다. 나는 야구를 즐기거나 그리 보는 편이 아니다. 하지만 Jtbc의 최강야구를 첫 회부터 계속 시청하면서 이제는 조금 야구를 알게 되었다. 특히 지난 10월 3일 17회로 방영된 U18 청소년 대표팀 vs 몬스터즈의 경기는 직관으로 1만 6천명 관중이 경기장을 지키는 9회말 6 : 3으로 청소년 대표팀이 앞서고 있는 가운데 최강 몬스터즈의 마지막 9회말 공격 상황은 2사 2루(김문호)였다. 그리고 타자는 정성훈, 이어지는 다음 타자는 이승엽 감독이었다. 이 때 대표팀 최재호 감독이 정성훈 선수를 고의사구로 보내고 이승엽 감독을 타석에 설 수 있도록 하였다. 자칫 이승엽 선수가 홈런을 치면 동점 상황이 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1만 6천여 관중에게는 무..

카테고리 없음 2022.10.05

제주올레 15-A코스

2021. 08. 2.4 제주올레 15-A코스 2022년 1월 6일 부터 제주의소리와 서귀포신문에 격로 제주올레 27코스 29개 노선에 대하여 연재를 합니다. 그 연재 중 스무 번째로 15-A코스 내용을 이곳에 링크합니다. 제주의소리 마음 멍 때리며 순례하는 제주올레 15-A코스 < 윤봉택의 탐나는 올레 < 매거진 < 기사본문 - 제주의소리 (jejusori.net) 마음 멍 때리며 순례하는 제주올레 15-A코스 - 제주의소리 길을 걷는다는 것은 한권의 인문학 서적을 읽는 재미와 닮았다. 역시 걷기를 좋아하는 것은 그 속도가 느리기 때문일 것이다. 삶의 속도가 너무 빠르니 삶의 속도를 늦추는 걷기야 말로 우리를 www.jejusori.net 서귀포신문 마음 멍 때리며 순례하는 제주올레 15-A코스 < 기..

제주올레 14코스

2021. 05. 29. 제주올레 14코스 2009년 9월 26일 처음 열렸습니다. 2022년 1월 6일 부터 제주의소리와 서귀포신문에 격로 제주올레 27코스 29개 노선에 대하여 연재를 합니다. 그 연재 중 열여덟 번째로 제주올레 14코스 내용을 이곳에 링크합니다. 제주의소리 물허벅으로 돋아 나는 무명천 달빛, 제주올레 14코스 < 윤봉택의 탐나는 올레 < 매거진 < 기사본문 - 제주의소리 (jejusori.net) 물허벅으로 돋아 나는 무명천 달빛, 제주올레 14코스 - 제주의소리 길을 걷는다는 것은 한권의 인문학 서적을 읽는 재미와 닮았다. 역시 걷기를 좋아하는 것은 그 속도가 느리기 때문일 것이다. 삶의 속도가 너무 빠르니 삶의 속도를 늦추는 걷기야 말로 우리를 www.jejusori.net 서귀..

카노푸스 남극노인성

2022. 10. 1. 토요일 새벽 5시00분 무병장수의 별 남극노인성 카노푸스입니다. 오늘은 별을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서귀포시 삼매봉 남성정에서 310광년 거리를 공간 이동하여 보았습니다. 삼매봉은 서귀포 외돌개해안 주봉을 이루는 오름입니다. 남성정 위치는 서귀포시 서홍동 819번지 그러나 주차는 서귀포시 남성로 116 주변에 주차하신 다음 도보로 이동하시거나, 오름 중턱 삼매봉주계소 앞 서귀포시 남성로115번길 53(서홍동 822-1)에 주차하신 다음 도보로 5분여 이동하시면 됩니다. 이 오름 정상에 남극노인성을 바라보며 시를 읋조렸던 우리 선인들의 문화유산 남성정 정자가 있습니다. 남극노인성은 무병장수의 별입니다. 지구와는 310광년 멀리 있습니다. 그러나 저자 토정 이지함은 이 별을 보기위해 백..

카테고리 없음 2022.10.01

남극노인성

2022. 09. 30. 금요일 새벽 5시 20분 무병장수의 별 남극노인성 카노푸스입니다. 오늘은 새벽에 제주시에서 가족과 함께 이 별을 보기 위하여 1100도로를 타고 오신 분들과 같이 서귀포시자연휴양림 남쪽 500m 지점 서귀포시 대포동 산 2-11 서귀포시 1100로 823 보았습니다. 남극노인성은 무병장수의 별입니다. 지구와는 310광년 멀리 있습니다. 그러나 저자 토정 이지함은 이 별을 보기위해 백록담을 세 번이나 올랐습니다. 서귀포 삼매봉 정상에는 이 별을 보며 힐링하였던 남성정(南星亭) 정자가 있고 그 옆에는 남극노인성에 대한 예를 올리며 시를 옳조렸던 남성대(南星臺) 있습니다. 이 별이 밝게 빛나면 그 해에는 국가에는 병란이 사라지고 그 별을 본 사람은 무병장수한다고 하였습니다. 별 볼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