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호 5

남영호 추모곡

남영호 추모곡 계선주 1970년 12월 15일 새벽 1시 27분 서귀포-부산을 잇는 정기 여객선 남영호가 승객 338명을 싣고 운항하다가 여수 소리도 부근 해상에서 화물 과적으로 침몰한 승객 338명 가운데 생존자는 겨우 15명 나머지 323명이 희생된 우리나라 최대의 해양 사고였습니다. 서귀포예총에서는 비록 많이 늦었지만 돌아가신 323명의 고귀한 넋을 추모하기 위하여 참사 50주년이 되는 12월 15일 오후 1시 27분 서귀포칠십리공연장에서 남영호 참사 50주년 끊나지 않은 진실 제1회 남영호 참사 추모예술제를 갖습니다. 추모예술제를 위하여 남영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남영호 추모곡 "계선주"를 올립니다. 서귀포예총에서는 계속하여 남영호 추모 예술제를 해마다 개최할 것입니다. 남영호 추모곡 계선주 작사 ..

남영호 위령탑

서귀포항 남영호 위령탑 서귀포항에 있는 남영호 위령탑입니다. 현재 해경 파출소 위치입니다. 1979. 8. 9.~20 일 까지 10호 태풍 어빙(Irving) 1979. 8. 16.~27일 까지 11호 태풍 주디(Judy ) 등 쌍둥이 태풍 내습으로 제주도에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는데, 당시 태풍 피해 받은 서귀포 항이다. 사건 개요 ○ 1970. 12. 15. 01:27. 여수 남동쪽 소리도 해상에서 침몰한 서귀포 부산간 정기 여객선이 인재로 침몰한 사건. - 정원 302명에 승선자 338명 - 화물 149톤 정량에 504톤 적재 - 구조 15명 - 시신인양 18구 - 실종자 305명(총 사망자 323명) ○ 초등학교 어린이 103명. 중고학생 52명 가족 형제 참사 7명 어린이 부모 참사. 41명 어린..

가슴앓이 2024.03.25

윤봉택 - 칼럼 제민일보 4

[아침을 열며] 선량들에게 바란다 입력 2022.01.16 13:53 윤봉택 시인·사)탐라문화유산보존회 이사장 선량들은 한량처럼 표를 구하지 말고 먼저 표심이 무엇인가를 살펴 주었으면 한다. 자본가의 이익을 우선 고려할 게 아니라, 지역의 아픔과 천혜 환경을 가장 제주답게 지키고자 하는 자세가 필요한데 그런 선량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이게 자유민주주의라며 법을 아는 이는, 정작 행정시장을 자치 시장으로 회귀하는 것에 대해, 도지사 권한이 줄어들까 하여 난색을 드러내는 것은 후안무치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지난 2006년 도정은 당시 특별자치도만이 도민의 미래라면서 도정 공직자를 홍보 요원으로 활용한 결과 무난하게 특별자치도를 이뤄내면서 시작한 첫 사업이 강정 해군기지였다. 만약 당시 지방자치 시대였다..

카테고리 없음 2022.05.17

윤봉택 -칼럼 제민일보 3

아침을 열며] 남영호 침몰·회한 51주년 입력 2021.12.19 11:46 윤봉택 시인·사)탐라문화유산보존회 이사장 지금부터 52년 전, 12월 14일 서귀포를 출항하여 성산포를 경유하며 부산항으로 운항하던 정기 여객선 남영호가 전남 소리도 앞바다에서 침몰하면서 323명이 희생된 남영호 침몰사고가 있었다. 이 참사는 승선자 338명 가운데, 시신 18구만 인양되었고, 나머지 305명은 시방도 조난자로 기록된 우리나라 최대 해양 대참사였다. 30년이 지난 2000년 훗날, 당시, 이 사고에 대하여 김종길(전 부산해운항만청장)은 (재)한국해사문제연구소에서 발간하는 월간 『해양 한국』 1월호에 「해운계의 숨은 이야기, 여객선 남영호 침몰 사건」이라는 제하에서, "칠흑 같은 밤중에 파고가 높은 영하의 겨울 바..

신문보도자료 2022.05.17

남영호 추모 예술제

2020. 12. 15. 남영호 대참사 50주기 제1회 남영호 참사 323 추모 예술제 남영호는 50년 전 1970. 12. 15. 01시 27분에 참몰한 남영호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가 있었고, 사고 후 구조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무책임한 해양 행정으로 인하여, 사고 발생 13시간이 지나서야 구조 선박이 현장에 도착하는 등, 어처구니없는 대책으로 338명 가운데 억울하게 희생된 323명의 넋을 추모하기 위하여…. 아주 많이 늦었지만, 이 고장 예술인들이 시민들과 함께 첫 번째 추모예술제를 올리오니, 좋은 곳으로 영면하소서. 일시; 2020. 12. 15(화) 오후 1시 27분 장소; 서귀포칠십리야외공연장(천지연폭포 주차장) 주최; 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 주관; 서귀포문..

가슴앓이 2020.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