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섬

《제주PEN문학》22집이 지난 2025. 11. 20일 상재되었습니다.그리하여 28일 금요일 저녁에 조촐한 출판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국제PEN한국본부 제주지역위원회, 《제주PEN문학》 제22집 발간 - 채널제주 국제PEN한국본부 제주지역위원회, 《제주PEN문학》 제22집 발간 - 채널제주국제PEN한국본부 제주지역위원회, 《제주PEN문학》 제22집 발간국제PEN한국본부 제주지역위원회(회장 윤봉택)가 문예지 《제주PEN문학》 제22집을 발간했다. 2001년 창립 이후 세계 문학인들과의 교www.channeljeju.com 문학의 연륜을 더하다… 『제주PEN문학』 22집 출판기념회 문학의 연륜을 더하다… 『제주PEN문학』 22집 출판기념회국제PEN한국본부 제주지역위원회(회장 윤봉택)의 『제주PEN문학』 제..

동풍 윤봉택장대비가 오려나샛ᄇᆞᄅᆞᆷ이* 분다추분을 하루 앞두고갈참나무 끝에서법쟁이* 하늘을 흔들고 있다. * ᄇᆞᄅᆞᆷ: 바람의 제주어* 법쟁악: 서귀포시 하원동에 있는 오름 이름 ‘법정이’ Will it pour,in rods and sheets?Sat-ba-ram is blowing.On the day before the autumn equinox,at the tip of a sawtooth oak,Beop-jaeng-i stirs the sky.ㅡ East Windby Yoon Bong-taek https://www.srtoday.co.kr/%ec%9d%b4%eb%a7%8c%ec%8b%9d-%ea%b5%90%ec%88%98%ec%9d%98-%ec%a..

2025. 11. 27. 목요일 09:30~ 27분 34초간 오영훈 제주도지사 "서귀포 우회도로 친환경 생태도로로...솔숲 일부 존치·이식"-"주민과 소통 부족...토론회 열고 직접 만날 것" #전체영상 먼저 우리 서미모 가족 여러분 모두에게고마운 인사를 올립니다. 어제 목요일 27일“장윤선의 취재편의점”유투에오영훈 제주도지사님이 출연하여서많은 말씀과 확인을 하여 주셨습니다. 아마 조만간 후속 조치가 이뤄질 것라는 믿음을 갖습니다. 영상 전체 방영 시간은 27분 34초 오영훈 지사님은찬성 반대 토론회를 서귀포에서 갖겠다. -영상 4분 20초~34초 2. 기존 계획노선도 반대단체와 대화하면서 솔숲을 우회할 수 있다면 대안을 제시하면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6월 10일 답변을 드렸다. 만약 추가적으로..

2025. 11. 19.천연기념물 제109호서귀포 흑송(西歸浦 黑松)서귀 흑송서귀 곰솔 서귀포 소나무 동홍동 소나무동홍동 곰솔동홍동 흑송동홍동 해송 동홍동은 제주 곰솔의 자생지입니다. 서귀포의 가치가 크게 훼손되고 있습니다.'서귀포 흑송'이 있었던 곳은서귀포학생문화원 소나무숲과 불과 900m 거리에 있었습니다. 《서귀포시지명유래집》 동홍동 지명에는동홍동 1221번지 지역 지명을 "큰소낭. 곰솔"이라 하였던 큰 소나무가 있엇던 자리인데,"‘안큰집’ 뒤에 있던 큰 소나무로서 장정 7명이라야 밑둥을 껴안을 수 있었으며 네 개로 뻗은 큰 가지가 온통 하늘을 덮을 듯 무성했는데, 1959년 사라호 태풍이 불었을 때 이 큰 가지가 꺾어졌다고 하며 이 나무를 ‘큰소낭’이라 불렀다. 한․일합방 시기에는 기념물로 지정..

2025. 09. 06. 제주재능시낭송회, 윤봉택 시인 초청 시낭송회 가져 김승범 시민기자 승인 2025.09.06 17:51 그리움이 한껏 깊어지는 계절, 제주재능시낭송회(회장 한임숙)는 화북동 카페 ‘여백’에서 회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윤봉택 시인을 모시고 “그리움 나샤시냐”라는 주제로 목요 詩토크를 진행했다. 이광복 회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윤 시인의 대표작 ‘그리움 나샤시냐’, ‘농부에게도 그리움이 있다’, ‘강정포구’를 문선희 시낭송가의 연출, 조은지, 이철, 김연주, 이광복, 주아련, 홍연희 낭송가의 시극으로 문을 열었다.윤 시인은 이날 "어머니에 대한 깊은 사랑과 그리움에 대한 소재로 시를 많이 써왔으며, 자연속 가슴아픈 것들에 대한 측은지심, 자본주의 시대 시멘트로 잠식되어 버..

2025. 10. 28.윤봉택 제4 시집 『삼소굴(三笑窟) 일기』를 상재하였습니다.전해수 교수님께서 서평을 하여 주셨습니다. 방송 보도자료입니다.한라일보 09010101-0711202500a.ps 제주일보 http://pdf.jejunews.com/2025/10/31/20251031-05.pdf제주매일 http://pdf.jejumaeil.net/20251031/2025103108.pdf 제민일보 08010101-2111202500a.ps한라일보 https://m.ihalla.com/article.php?aid=1762421578778526036 [책세상] 상처 난 뭇 생명들 위무… 윤봉택 시집 '삼소굴 일기'[한라일보] "물처럼 / 흐르다. / 꺽이다. / 부딪치다. /휘돌다. / 휘감다. ..

2008. 01. 29. 춤꾼 박경숙 선생이 영면하셨다.자택에서 향년 77세를 일기로 2025. 10. 7일(화요일) 별세하셨다는 소식을 아드님 오창훈 군으로 부터 소식을 전해 받았습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s://youtu.be/RAP18NMvvUg?si=VnCK5ABSdkH9IBeu 신칼대신무와 영고 박경숙 https://youtu.be/B4fm9F77E1w?si=ai68ejzLOtwoWdTN https://youtu.be/_IxOSZu09-w?si=PS4n1R1OZHINbRC2 https://youtu.be/oi7r3WJIdcY?si=usXZJk9Oqz_dOVNr https://youtu.be/ldO40-iTlmI?si=Y0p03g1YdKnYH4x7 https://youtu...

《새별문학회》 동인 송기남 시인은 ‘약초선비’로 도민사회에 널리 알려 있다. 그는 불의와는 타협할 줄 모르는 강직함과 올곧음이 살아 있는, 어쩌면 이 시대의 마지막 선비일지도 모른다. 송기남(宋基南)의 별호는 약초선비, 본관은 여산(礪山)이다. 1961년 11월 23일. 서귀포시 중문동 1625번지 외가에서 지신공파 25세손(입도조 13세손) 부(송경돈) 모(이경화) 사이 1녀 1남 중 맏이로 태어났으며, 지금은 제주시 삼도이동 남중서1길 12-1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2010년 10월에 간행된 『새별문학』 3권(호)에 제주어 시「먹는 오몽. 일 실픈 간세다리」2편을 발표. 2025년 『제주PEN문학』 22집 「동인 초대석」제주어 시(돗 잡는 날 외 ..

보천교는차경석(車京石)이 창시한 증산교(甑山敎) 계열의 신종교. 강증산은 종파를 세운 적이 없고강증산 사망 이후 - 1910 증산교(강증산 부인 고씨) 1911년 仙道敎 甑山敎 강증산의 제자 차경석 보화교를 세움. 보천교- 1921년 普化敎- 1922년 普天敎 大韓國- 韓國 1897. 10. 12.~1910. 8. 29.(황제국가) - 1896년 외세 극복 차원에서 독립협회. 만민공동회 결성 - 1897년 고종 황제가 연호를 ‘광무(光武)’로 정함 같은 해 10월 국명을 '대한제국(大韓帝國)'으로함 - 1899년 대한국 국제를 반포하여 자주독립국임을 선양 - 1905년 을사조약 이후 일본 제국에게 외교권 등 주권이 박탈 - 1910년 8월 29일 일본과 체결한 한일병합조약, 식민지화 강일순(187..

https://oak.jejunu.ac.kr/bitstream/2020.oak/1921/2/%ED%95%9C%EB%AC%B8%ED%95%99%EA%B3%BC%20%EC%A0%9C%EC%A3%BC%EB%AC%B8%ED%95%99.pdf